3층 2전시실 전시작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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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소함 개인展 / '날 만나, 날 만나'
막소함 작가는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라는 명제로이제껏 겪어왔던 어떤 고통과 구원, 그리고 삶의 방향성에 대해 탐구하는 전시한다.(대구문화 책자에서 옮겨 적음) 이곳에서 소개하는 전시작품은 제겐 참 어려웠습니다.작은 책자를 받아오긴 하였지만, 전시된 순서가 아니기도 하고명제나 크기가 적혀 있지 않은 작품도 두어작품 있었습니다. 최대한 이해하시기 쉽게 저대로 순서도 바꾸어가며 소개하였습니다.막소함 개인展 / '날 만나, 날 만나'관람해 보셔요. 봉산문화회관 3층 2전시실 전시작품막소함 개인展 / '날 만나, 날 만나'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학위 청구전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블로그의 보다 나은 소통 환경을 위하여 상기 본문의 내용과 전혀 관련 ..
2024.04.29 -
봉산문화회관 20주년 기획 2024 GAP展 / 자연으로 부터 / 이창진
2전시실에는 벽면 가득 메운 독특한 그림이 펼쳐진다. 언 듯 보면 한사람이 그린 그림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것은 이창진 작가가 온. 오프라인 중고장터나 무료 나눔 등을 통해 수집한 작품의 부분들이다. 중략 수집된 동양화는 대부분 무명작가의 그림들로 그려진 시기, 기법, 소재 등이 모두 다르다. 이창진은 이렇게 그림을 수집하게 된 경위를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렵고 또 알 수 없는 기시감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작가로서 자신의 작품도 이렇게 버려지고 나눔으로 여기저기흩어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나은 기시감이다. 막연한 두려움과 그런 감정들이 결국 당근 마켓에서 작품을 구하는 동기가 되었다. 무명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호흡이 들어간 그림을 재료로 사용해 오리고 다시 붙이며 자신의 작업으로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
2024.04.11 -
제8회 누비문화연구회 展 / 천년보옥 한국의 누비 2
열심히 담는 모습을 보셨는지, 도록을 한 권 주셨습니다. 감사히 받아와서 도록과 전시실 작품을 비교해 가며 명제 아래 설명이 더 자세히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전시실에서 담아온 명제와 도록의 명제를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요. 전시실에는 전시되어 있었지만, 도록에는 빠진 작품도 있었습니다. 명제가 나란히 올려져 있지 않은 것은 도록에는 작품이 수록되지 않아서입니다. 천년보옥 한국의 누비 조선후기 우리옷 제8회 누비문화연구회 展 봉산문화회관 3층 1, 2전시실 전시작품 중 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11.07 -
Alone Ⅱ / 오덕환 사진전 / 봉산문화회관
전시실 내부에 전시된 작품에는 명제가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팸플릿에는 있을까 하고 받아왔지만, 그곳에도 몇작품만 올려놓고 명제가 적혀 있었지만, 그외에는 없어서 명제와 함께 소개하지 못하지만, 전시된 순서대로 담아와서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봉산문화회관 Alone Ⅱ / 오덕환 사진전 3층 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11.02 -
김현정 개인展 / 경계에 피는 꽃, 캔디의 기억
사춘기가 막 시작될 무렵, 작가의 소중한 아바타였던 만화 의 '캔디'를 모티프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제는 중년이 된 작가에게 '캔디'는 황폐해진 정신을 보듬어 주는 매개체가 됐다.(옮겨 적은 글) 영상 작품이기에 일일이 바뀌는 영상을 다 담지 못하기에 아래에 한 컷씩 두세 편의 작품을 담아 아래에 올렸습니다. 고정된 작품이 아닌 영상 작품은 아무래도 현장에서 보시는 게 가장 좋지만, 그래도 바쁘시거나 먼 거리라면 관람하시기 힘드시죠. 미흡하지만, 이렇게나마 소개를 드리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펼쳐질 영상을 상상하시며 감상해 보셔요. 봉산문화회관 3층 2전시실 김현정 개인展 / 경계에 피는 꽃, 캔디의 기억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06.12 -
봉산 문화회관 기획 / 손 끝의 기록 2
봉산 문화회관 기획 / 손끝의 기록 3층 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