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2절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 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이날이 사십년의 뜻은 일제강점기 37년을 의미한다 합니다. 37년으로 가사를 넣었을 때에 박자가 잘 맞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으며 이 노래를 만든 시점이 사십년이었기에 그리 가사를 했을 수도 있다 합니다. 집집이 태극기는 다셨겠죠. 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의 광복을 위해 목숨까지 초개처럼 버리신 모든 선열님을 생각하며 뜻깊은 날로 지내보려 오래전 올린 포스팅을 재구성하여 다시 올렸습니다. 현재는 막막할지 몰라도 어딘가에서는 우리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애국지사가 계시는 한 든든하게 지켜져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겠지요. 통일의 그날까지 현..
2023.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