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 명 : 기억공작소 - 김미련展 전시기간 : 2023년 05월 03일(수) ~ 2023년 07월 09일(일) 관람시간 : 10:00~19:00 장 소 : 4전시실 장 르 : 영상 전시장 입구 네온 불빛이 야릇하게 반짝이고 내부에 "화이트 크리스마스"음악이 작게 귓가를 맴돌아 70년대 할리우드 영화 같은 분위기를 마주한다. 핑크빛 네온의 'america'는 우리 근대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나라 미국의 스펠링 대문자 A를 소문자 a로 고쳐 고유명사가 아닌 대명사로 변환하여 네온 불빛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해석되는 라이트 아트가 흥미롭다. (안내글 내용중에서 일부 옮겨적음) 봉산문화회관 2층 4전시실 김미련展 / 안개의 그림자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어떻게 설명을 들여야 할지 아는게 없으니 막막하네요. 팸플릿과 소개한 여러 자료들을 찾아서 이해를 돕기위해 아래에 올렸습니다. 시간이 나시면 천천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전시장에 준비된 "기억상자" 에 기억하고 싶은 나의 이야기 또는 가족이나 지인의 이야기를 종이에 작성하여 넣어둔다. 작가는 수집된 이야기를 이미지로 만들어 별도의 프로젝트 계정을 통해 공개하여 나와 함께 살아가는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공유한다. (팸플릿에서 옮겨 적은 글) 봉산문화회관 2층 아트스페이스 봉산문화회관기획 전시공모 선정작가展 2023유리상자 - 아트스타 Ⅱ 최원규 Oblivion:Imprinted 망각의 각인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전 시 명 : 오세인 조각展 / 틈 전시기간 : 2023년 05월 30일(화) ~ 2023년 06월 04일(일) 관람시간 : 10:00~19:00 (화 16:00~18:00 / 일 10:00~17:00) 장 소 : 3전시실 장 르 : 조각 오세인 작가는 오래전부터 미니멀리즘이 가지는 단순하고 간결함을 추구하는 절제된 형태에 미적 매력을 가지고 작업에 몰두한다. 단순함에서 오는 형태미, 직관적인 미니멀리즘의 심미적 요소를 관람객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옮겨 적은 글) 작품명도 크기도 없습니다. 순서대로 담아와서 소개합니다. 감상해 보셔요.^^ 봉산문화회관 2층 3전시실 오세인 조각展 / 틈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사춘기가 막 시작될 무렵, 작가의 소중한 아바타였던 만화 의 '캔디'를 모티프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제는 중년이 된 작가에게 '캔디'는 황폐해진 정신을 보듬어 주는 매개체가 됐다.(옮겨 적은 글) 영상 작품이기에 일일이 바뀌는 영상을 다 담지 못하기에 아래에 한 컷씩 두세 편의 작품을 담아 아래에 올렸습니다. 고정된 작품이 아닌 영상 작품은 아무래도 현장에서 보시는 게 가장 좋지만, 그래도 바쁘시거나 먼 거리라면 관람하시기 힘드시죠. 미흡하지만, 이렇게나마 소개를 드리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펼쳐질 영상을 상상하시며 감상해 보셔요. 봉산문화회관 3층 2전시실 김현정 개인展 / 경계에 피는 꽃, 캔디의 기억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최정인 개인展 2000년 초반부터 입체 회화를 선보였던 최정인 작가는 최근 10여 년 전부터 실과 핀을 이용한 독특한 작업을 하고 있다. 초기의 '각도(angle)' 시리즈부터 '큐브(cude)' 연작에 이르기까지 핀과 실의 관계성을 통해 은유적 화법으로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옮겨 적은 글) 딱 한 작품 팸플릿에 담긴 작품에는 작품명과 크기 재료 등이 적혀 있어서 올렸습니다만, 그 외는 어떤 설명도 명제도 작품 크기도 없이 전시된 작품 좌측부터 차례로 담아온 순서대로 소개합니다. 감상해 보셔요.^^ 난 이곳을 들리게 되면 항상 이 창문을 담는다. 창문 자체가 작품같아서 그냥 담아온답니다. 대구 봉산문화회관 3층 1전시실 CUBE in UNIVERSE / CHOI JEONG IHN 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