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과 이번 주 일상의 삶 기록
어느 날 볼일을 본 후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아파트 인도 옆 감나무를 매번 그냥 지나치다가 오늘은 혹시나 하고 감나무를 쳐다보았더니 감꽃이 피어 있었다. 아무튼 초아의 변덕(?)은 누가 못 말려요. ㅎㅎ 고저 꽃이 폈다 하면 꽃과 사랑에 빠진답니다. ㅋㅋ 요리조리 열심히 담아놓았지만.... 다른 포스팅에 밀려 뒷전으로 밀려났다...ㅠ.ㅠ 제때 올리진 못하였지만, 가끔 포스팅을 올려볼까 하고 자료 사진을 찾다가 못 찾을 때 이렇게 대체하기도 합니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 며칠 전 띠동갑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언니 청와대 가요" 무작정 청와대 가자는 말에 선뜻 대답을 못하고 있었더니 "신청해 두었어요. 언니 회비도 다 냈어요" 한다. "그래 가자 그런데, 회비는 내가 낼게" 했다. 내 차로 가는 것..
202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