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달서구 미술협의회 정기전
달서의 사람들 / 한마음 아트 페스티벌 볼일을 마치고 근처를 지나는 길에 혹시나 바뀐 작품을 전시해 두었나 해서 다시 들리게 되었다. 다른 곳은 아니었지만, 이곳 달서 갤러리에서는 2022 달서구 미술협의회 정기전을 하고 있었기에 입구 쪽 안내하시는 분께 여쭈었지요. "사진 찍어도 됩니까?" "네, 됩니다." 하기에 얼씨구나 하고 열심히 전체의 전경을 사방에서 담았다. 이곳저곳 전체의 전시실 전경을 담고는 본격적으로 담기 시작하였다. 한참을 열심히 담고 있는데, 안내하시는 분께서 말씀하시는 듯한데... 거리가 멀고 관람하시는 사람들이 계셔서일까? 잘 안 들려 입구 쪽 안내데스크 쪽으로 갔다. 커다란 도록을 주시면서, 이곳에 상세히 나와 있으니 일일이 담지 않아도 된다면서, 왜 그리 열심히 담으시냐고 묻기..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