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6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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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簡公(호간공) 李蓀(이손) 묘역 및 신도비
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산22-1 광주시 기념물 제9호 [묘역가는 길 입구쪽 高德閣(고덕각), 석탄공 비문, 신도비 전경] 제가 검색을 잘못하였는지 분명 주소를 보고 다녀왔는데... 다녀와서 포스팅해 올리려 지도를 올리려 검색을 해봐도 나오지 않는다. '광주시 기념물 제9호' 라는데.... 왜 지도상에 나타나지 않는지 궁금하다. [神道碑(신도비)] [안내판과 신도비 와 高德閣(고덕각) 전경] [안내판 글 내용] 이곳에서 안쪽으로 200m 더 들어가면 재실인 한산재와 고덕재 묘역이 있다. [묘역 입구의 漢山齋(한산재) 전경] [漢山齋(한산재) 일각문] [漢山齋(한산재) 현판] [담너머로 담은 漢山齋(한산재)] 재실인 漢山齋(한산재) 일각문이 닫혀 있어서 안으로 들어갈 수 없기에 담 너머로 漢..
2019.03.22 -
Memory 김상열 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2가 200 [대구현대백화점내 9층 Gallery H 전경] [팜플랫 앞면] [팜플랫 안쪽 작가 노트] 담아 온 작품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들리시지 못하시는 이웃님들을 위해 작품 아래쪽에 확대해서 올려보았습니다. 음미해 보시며 마음 가득 'Memory 김상열 展'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Secret garden-dream / 82cm / Acrylic on convas / 2019] [Secret garden-dream / 82cm / Acrylic on convas / 2019] [Secret garden-dream / 82cm / Acrylic on convas / 2019] [Secret garden-dream / 82cm / Acrylic on convas ..
2019.03.20 -
도공50년! 지나온 길, 나아갈 길
소재지 : 경상북도 문경시 유곡동 458 [도공50년! 지나온 길, 나아갈 길 전시] 가다가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기로 하고 오늘의 답사지 경기도 광주를 향해 이르게 출발하였다. 문경(양평방향) 휴게소에 들려, 아침을 먹은 후 남편은 화장실로, 난 하이패스 충전을 위해 잠시후 이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여졌다. 충전후 한참을 기다려도 남편은 감감무소식.. 기다리다 화장실로 향했다. 그랬는데, 화장실가는 우측으로 '도공50년! 지나온 길, 나아갈 길' 을 전시하고 있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6일 올해 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관내 휴게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표 이벤트로는 '동갑내기 생일친구' 캠페인, '백년도공 희망나무', 도공 50년 테마 전시회가 있다. 도로공사의 지난 역사..
2019.03.19 -
고성이씨 광모재, 용헌공 이원 신도비
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목동 277-3 [고성이씨 광모재와 용헌공 이원 신도비 전경] 李原(이원, 1368~1429) 자 次山(차산), 호 容軒(용헌), 본관 固城(고성) 시호 襄憲(양헌) 고성의 옛 땅이름이 鐵城(철성)이어서 철성이씨로 부르기도 한다. 고성이씨는 시조 이래 대대로 벼슬이 이어졌는데 할아버지 李岩(이암)은 문하시중을 지냈으며 예서와 초서에 능해 명필로 유명하였고, 아버지 밀직제학 岡(강)은 일찍 죽었으나 공민왕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文敬(문경)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廣慕門(광모문) 현판] [廣慕門(광모문) 전경] 용헌공 이원이 조선조에 들어 통치기반 확립에 기여하여 공신의 반열에 오르니 삼대에 걸쳐 번성을 이어가면서 有力鉅族(유력거족)의 가문을 이루기 시작하였다. 또한 조선 유학의 거..
2019.03.14 -
申砬將軍(신립장군) 墓域(묘역)
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산 1-1 경기도 기념물 제95호 [신립장군 묘소 가는 길 안내팻말과 등산로 안내도] 네비에 주소를 넣어 왔지만, 네비양이 엉뚱한 곳에서 멈추게 하였다. 좌측으로 묘소가 있다 하는데... 찾지 못하여 다시 턴하여 내려오다가 마침 근처를 지나치는 아주머니를 만나 여쭈어보았더니, 이곳에 주차해놓고 산으로 올라가도 되고, 아래로 내려가서 주차한 후 묘소로 가는 길이 있다 하신다. [평산신씨 충장공 재실과 묘소 가는 길] 산으로 오르는 길도 보이지 않고, 숲이 우거져서 우린 아래로 내려가기로 했다. 동네를 지나 조금 더 내려가니 신립장군 묘 안내팻말이 보였다. 올라올 때 왜 지나쳐 왔을까? 아마도 네비양이 직진하라는 말을 그대로 들었기 때문이었다. [충장공 재실 전경] ..
201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