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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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溪宗宅(퇴계종택)과 詩碑(시비)동산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486-2번지 기념물 제 42호 [退溪宗宅(퇴계종택) 전경] 退溪(퇴계)선생은 연산군 7년(1501) 11월 25일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현 노송정 종택 태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진사 李植(이식), 어머니는 의성 김씨와 춘천 박씨 김씨는 잠, 하, 신담부인 등 2남 1녀를 두고 별세하였고, 재취로 들어온 박씨가 서린(일찍 죽음), 의, 해, 증, 황 등 5형제를 낳았는데 퇴계는 그 막내이다. [주차장에서 담은 종택] 퇴계 종택은 도산서원에서 북쪽 방향으로 약 3km의 도산면 토계리에 자리잡고 있다. [退溪先生舊宅(퇴계선생구택) 현판] [퇴계종택 솟을대문] 퇴계 이황(1501-1570) 선생은 50세 때, 이 곳 토계의 시냇가에 '한서암'을 짓고 살기..
2016.07.14 -
退溪(퇴계) 李滉(이황) 선생 묘소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산 24-29번지 [퇴계 이황선생 묘] 退溪(퇴계) 李滉(이황, 1501~1570)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동방18현의 한사람, 본관 진보, 호 退溪(퇴계), 도산 온혜리에서 좌찬성 李埴(이식)과 춘천박씨 사이의 7남1녀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묘와 상석과 묘비] 6세에 천자문, 12세에 숙부로부터 논어를 배우고 특히 도연명의 시를 좋아하였으며, 20세에는 주역공부에 몰두하였다. 27세에 진사, 성균관에 들어가 사마시에 급제한뒤 34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官界(관계)에 진출 하였다. 박사. 전적. 지평. 성균관사성을 역임하고 을사사화 후 건강을 이유로 관직을 사퇴하고 46세에 고향인 토계(하계)에 양진암을 지어 독서에 전념하는 구도생활에 들어갔다. [묘비] 묘비의..
201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