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성주미술협회 기획전 / 별이뜬다 展
성주미술협회는 2011년 창립하여 현재 50여 명의 회원으로 있으며 성주활동작가, 출향작가, 문화귀촌작가들로 구성되어 미학탐구와 작품활동, 아카데미활동, 재능기부활동 등 다채로운 미술활동을 펼쳐 나가는 별고을 성주의 전문미술단체이다. 3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작업들을 소개한다.(봉산문화회관 홈에서 옮겨 적음) '틀'이라는 한계적인 단어는 갇혀있으나 반대로 안전한 이중적 의미를 갖는다.어른이지만 반대로 여전히 뿔난 아이 같은 우리는 작은 틀 안에안전하게 갇혀 작은 창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김성원 작가 노트19살때 처음 천 공예를 시작으로 나의 예술에 첫 문을 열었습니다.그때부터 육십이 넘도록 꿈과 함께 오래된 옛 문 처럼불그스레 붉은 달알리아 마냥 익어지고 있습니다.천미정 작가..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