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19
2022년 10월 10일 월요일 오늘은 한글날 대체 공휴일이다. 예전 우리 때는 대체 공휴일이란 게 없었지만, 요즘은 있다. 그래서 운동도 하러 갈 수 없다. 왜냐면, 나라에서 운영하는 복지관이어서 쉰다. 집에서 종일 영양가 없는 방굴러대쉬, 방콕 여행(?)하며 보냈다.ㅋㅋ 선물 받은 미니 휴대폰 가방 (미니 크로스백) 검정과 흰색 2개 지난주 가산 수피아 가면서 받아 잘 써놓고는 잊었다. 검정 미니 크로스백은 그 자리에서 바로 뜯어 주기에 메고 다니며 유용하게 잘 썼지만... 소개를 빠트렸네요. 오후 늦은 밤 전화가 왔다. "언니 내일 시간 있으셔요?" "왜?" "혹 탁구 하러 가는 날이에요?" "아니 왜?" 양산 댑싸리가 너무 좋다면서 가자 한다. 이 늦은 시간에 갑자기 내일?.... 두말할 것 없이..
202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