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현대작가협회 회원전 및 국제현대미술 교류전 / 소품특별전 / 해외작가전 / 총정리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1~5전시실 2층 6~11전시실까지 가득 전시되어 있는 작품을 열심히 담고 12전시실로 향했다. 12전시실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다. 힘들어서, 아니에요. 휴대폰 밧데리가 달랑달랑하다. 언제 꺼질지 모른다. 다 담기엔 무리다. 서둘러 전체의 사진 몇 컷을 담고 13전시실로 향했다. 이곳에서도 전체의 작품사진을 몇 컷 담았더니 그래도 좀 남아 있는 밧데리 서둘러 몇컷만 더 담고는 다시 12전시실로 향했다. 내당동 지인과 팔공홀의 음악회를 보기로 약속했기에... 완전히 꺼져버리면 연락이 되질 않으니 그곳에서 몇 컷 더 담고는 서둘러 휴대폰을 껐다. 작품마다 옆에는 작가명과 작품명이 적혀 있었지만, 담지 못하여 담아온 전체의 사진으로만 소개합니다. 만족하진 못할지라도 감상해 보셔요. 아래..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