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언덕과 주변 문화재 둘러보기
전체의 전경을 담으려 했지만, 너무 가까워서 담기가 힘들어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담았습니다만, 햇볕이 방해하였네요. ㅎ 지금은 앙상한 가지만 남아 무슨 나무인지도 구별이 안 되지만, 늦은 봄날 등나무꽃이 피면 그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 나오실 거예요. 아직 저도 활짝 개화했을 때 들려보지 못하였습니다. 이웃님들이 다녀오셔서 올려주신 사진을 보고 제때 들리지 못한 게 두고두고 아쉬웠답니다. 올해는 딱 절정기에 다녀올 수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겨울철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문을 닫아두었기에 옆에서 담은 한 장의 사진으로 위로 하며 돌아왔습니다. 나중 청라언덕 등나무꽃이 폈을 때 들리게 되면 그때 다시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곳 소개는 그저께 소개해드렸으니 통과합니다. 혹 못 보신 이웃님들은 요기 클릭하셔서..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