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지속되는 팬데믹으로 인해 행복한 순간보다 지치는 순간들이 더 많았다. 힘든 시간 속에서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행복을 찾아 그림으로 풀어내고자 붓을 잡는다. 따뜻한 햇살과 손잡은듯한 마음의 정원을 애정과 믿음으로 가꾸며 아름다운 색채와 화려한 채색이 마음속에 스며든다. -작가노트- 신영숙 개인전 / 내 마음의 정원展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5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