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6번째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점심을 함께 하기로 약속은 하였지만, 갈 수는 없다. 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이라 한다. 에궁 무슨 예술관이나 미술관 또는 문학관도 아니면서.... 요즘은 이름났다 하면 월요일 휴점하는 곳이 많다. 내일 가자 약속을 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지인에게 전화가 왔다. 맛있는 육계장 잘하는 집이 있다며 가자고 하네요. 예, 하고 약속한 시간에 맞춰 도착 함께 볼일을 마친 후 '봉화 한우 마을'식당으로 갔다. 아차... 사진 얼른 수저를 놓고 폰을 들었다. 한 장 얼른 담고는 맛있게 먹었다. 식당 육개장이 아닌 집 육개장처럼 은근한 맛이 참 좋다. 포장은 안 된다고 한다. 오시는 손님에게도 못 팔 때도 있다면서 포장은 안 한다고 하셨다. 현장에서 맛있게 먹고 집으로 즐겁고 행복한 ..
202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