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3일 ~ 2월 16일 주간일기
2024년 2월 13일 화요일 어제저녁 늦게 띠동갑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설날은 잘 보내셨는지 안부 전화와 내일 일정이 있으시냐는 전화였다. 없다고 하였더니, 점심이라도 함께하자며 만나자 한다. 그러자고 하였다. 어디로 갈까요? 묻기에 네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자고 하였더니 그럼 경주 갈까요? 한다. 알아보고 다시 연락해 주기로 하고는 연락이 없기에 그냥 주무심~ ㅎㅎ 새벽에 일어나 카톡을 보아도 전화도 카톡으로도 보내온 게 없다. 씻고 나와 보니, 카톡이 와 있기에 전화를 해 볼까? 하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언니 왜 카톡 확인 안 하셔요?" 씻느라 못 보았다고 했다. "언니 가창 가요." 가창 큰 나무집에서 한방 닭백숙을 먹자고 한다. 9시 30분경에 만나기로 하고 시간에 맞추어 출발 보슬비가 비..
202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