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창환 초대전 유혹의 시간들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137-3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출입구 전경] 대구미술계에서 꾸준히 자신의 영역을 지켜온 중견 조각가 노창환은 신의 노여움을 산 창세기의 원죄를 재조명해온 특이한 작가다. 그래서인가, 그는 '유혹의 시간'이라는 테마로 인간의 본성을 거부하며 인간의 무한욕망을 비웃고 상징화하는 작업에 천착해 오고 있다. (옮겨 적은 글) [작가님의 써주신 싸인] 팜프랫을 한장 가져가도 되겠느냐고 여쭈었더니, 이렇게 팜프랫 뒷장에 제 이름을 넣어서 직접 싸인을 해주셨으며, 사진도 마음대로 담아가시라며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박태선 선생님이라 적힌 글을 보며, 선생님은 아닌데... 괜히 미안하고 쑥쓰러웠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무지 좋았습니다.^^ [작가 약력] [유혹의 시간들 /..
201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