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합창단

2015. 12. 4. 06:55갤 러 리/동영상

 

 

년말이 가까워졌나봅니다.

트리가 장식되어있고 케롤송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

 

시내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돌아오는 길 반월당 지하철역 입구쪽에서

울긋불긋 고운 옷으로 갖춰입은 어린 아이들의 목소리가 청아하게 들려

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서둘러 다가가서 스맛폰으로 동영상 촬영.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고 몇 커트만 담고 집으로

담아온 동영상을 편집 3편으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어때요.

아이들의 합창소리가 참 아름답지요.

일년을 되돌아보며 정리하시구요.

새로운 새해 맞이할 준비도 해야 하는 12월.

이 새벽 아이들의 고운 목소리와 함께 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