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27. 06:00ㆍ갤 러 리/예술작품
봉산문화회관 전시 작품을 담고, 내려와서 우연히 앞쪽을 보니,
손성국 작가 초대전 / 화가의 다락방 포스터가 세워져 있다.
뭐지? 건너가서 보았더니, ㄴ ㅏㅂ ㅣㅈ ㅣ ㅂ 갤러리 카페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무조건 들어갔습니다.
그리곤 여쭈어보았습니다.
"전시 작품 관람도 하고 사진을 찍고 싶은데, 찍어도 되나요?"
"하셔도 됩니다."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그리곤 휴대폰으로 1층 매장에 전시된 작품부터 담기 시작
그리곤 2층 매장에 전시된 작품까지 모두 담고 내려왔습니다.
시각적 호기심과 다양한 시도로 가득 찬 손성국 작가의
회화적 실험들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1인 7색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월간 대구문화에서 옮겨 적은 글)
창문 밖으로 보이는 건물이 바로 봉산문화회관입니다.
커피도 한 잔 마시지 않고 작품만 담아오려는데도
흔쾌히 허락해주신 카페 주인에게 감사드립니다.
나비집 갤러리 카페가 어떻게 세워지게 되었는지...
카페 입구쪽 우측벽에 적혀 있기에 담아와서 소개합니다.
고마움의 작은 보답(?)이라고나 할까요.^^
손성국 작가 초대전 / 화가의 다락방
ㄴ ㅏㅂ ㅣ ㅈ ㅣ ㅂ 갤러리 카페
전시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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