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버디스토피아(Salvadystopia): 구원과 디스토피아展

2024. 8. 5. 06:00갤 러 리/예술작품

[봉산 문화예술회관 2층 3전시실 출입구 전경]


미래 지구의 환경과 기후변화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미디어아트 전시다.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하여 관람자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그 곳에서도
발견되는 아름다움과 모순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대구문화 책자에서 옮겨 적음

 

"Salvadystopia"'구원(Salvation)''디스토피아(Dystopia)'

결합한 합성어로, 기후와 환경문제에 집중한 미디어아트 전시다.

 

이 전시는 독일의 낭만주의 화가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대표작"안개바다 위의 방랑자"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으며,

관람자들에게 현재 지구의 상황에 대한깊은 사유와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장의 내부의 3면은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mapping)되며,

관객은 중앙에 높인 단상에 올라가 작품을 감상하게 된다.

 

작품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는 기후 변화와

환경문제를 기본 주제로 하여 독립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위의 설명문을 읽기 좋게 옮겨 적음)

 

 

영상으로 보여주는 작품을 여러 컷 나누어 담아서

아래에 애니메이션 편집하여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보여주는 화면을 여러 컷 담아서 애니메이션으로 편집]
[영상으로 보여주는 화면을 여러 컷 담아서 애니메이션으로 편집]

 

작품이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몰랐기에...

이어지는 영상을 끊어서 2편은 담아왔지만, 마지막 영상은 그냥 돌아왔습니다.

 

아래쪽에 편집한 애니메이션은 현장에서 담은 게 아니라,

웹에 올라온 동영상을 몇 컷 담아서 애니메이션 편집해 올렸습니다.

 

[영상으로 보여주는 화면을 여러 컷 담아서 애니메이션으로 편집]

 

자세한 작품 해설은 더 이상은 찾지 못하였습니다.

소개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좀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라도 소개를 해 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부족하나마 소개합니다.

 

셀버디스토피아(Salvadystopia): 구원과 디스토피아展

봉산문화회관 2층 3전시실 영상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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