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떡 다섯조각과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였다는 기적(성경구)
지구 환경은 미래가 아닌 지금이다
음과 양이 연결되어 밝은 인연이 됨을
표현함(오방색을 기본으로 표현)
꿈이 있으면 언제나 청춘
(끔은 흑백처리)
송학도
이뭣고
빛나다
때
대방광불화엄경제일권변상(목판각)
좋은 일과 상서로운 일이 뜻한 바대로
이루어진다.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바다는 어떠한 물도 사양하지 않는다.
여유
여덟마리의 준마를 각으로 표현함.
그림은 붓으로 그리기에 앞서 뜻(생각)이
먼저 있어야 한다.
최선을 다한후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추사 김정희의 글
수천년의 시간을 견디며 남아 있는 글씨
석가모니불유적도(목판)
그 시기에 맞는 인연을 만나다.
함께 힘든일을 헤쳐 나가자.
생각은 깊게 하고 행동은 대담하게 하라.
--- 고요함 속에 움직임.
믿음으로써 근본을 삼다.
즉 신의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뜻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
달 아래서 이생각 저생각~~~~~
(조선 사대부 이양연의 한시)
눈 내리는 벌판 한 가운데를 걸을 때라 어지럽게 걷지 말라.
오늘 걸어간 이 발자국들이 뒤따라 오는 사람들에게 이정표가 되리니.
부엉이
모든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
천지가 공평한 일
빛나되 번쩍거리지 않는다.
홍시를 보면 고향 어머니 생각이 절로 난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백발노인
무병장수하고 자손 대대로 번창하기를 기원한다.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
합당한 이치를 따르면 마음의 여유가 있다.
멀리보고 밝게 생각함.
서정주님의 시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다.
우물을 파서 물을 얻는다.
노력해서 뜻한 바를 이룬다는 뜻
만가지 복이 구름 일듯이 일어난다.
주위를 살피며 즐긴다.
자연의 마음
새로운 동력을 얻어 날아 오른다.
수양의 극치로서 무아의 경지를 뜻함
和
산뜻하고 분명하게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걷는다.
옛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함.
(시계)
어질고 화한 덕
여인의 꿈
배움을 통하여 지적능력을 배양하는 사람.
산뜻하고 분명하게
다정 박종원님의 시
벗이여 차를 따르게.....
목숨 수
큰 덕
맑은 샘은 흘러 막임이 없고
뿌리가 단단하면 쓰러지지 않는다.
문덕을 아름답게 하다.
문덕; 문인이 갖춘 위엄과 덕망
산이 높고 물이 길다.
제13회 비슬 서각 협회 회원 전
무딘칼 헐렁 헐렁 새김 전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