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비슬 서각 협회 회원 전 / 무딘칼 헐렁 헐렁 새김 전

2023. 10. 9. 06:00갤 러 리/예술작품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2전시실 출입구 전경]
[출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출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우측 전시작품 전경]
[출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좌측 전시작품 전경]
[五餠二魚(오병이어) / 은행나무 / 36x89cm / 가원 강도연]

예수께서 떡 다섯조각과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였다는 기적(성경구)

 

[지구의날 포스터 / 은행나무 / 52x66cm / 가원 강도연]

지구 환경은 미래가 아닌 지금이다

 

[인연 / 은행나무 / 40x100cm / 포산 곽병찬]

음과 양이 연결되어 밝은 인연이 됨을
표현함(오방색을 기본으로 표현)

 

[꿈 / 은행나무 / 40x100cm / 포산 곽병찬]

꿈이 있으면 언제나 청춘
(끔은 흑백처리)

 

[松鶴圖(송학도) / 느티나무 / 40x100cm / 포산 곽병찬]

송학도

 

[이뭣고 / 은행나무 / 25x60cm/ 야초 구자권]

이뭣고

 

[燁 / 백합나무 / 26x61cm / 야초 구자권]

빛나다

 

[時 / 느티나무 / 36x42cm / 야초 구자권]

 

[大方廣佛華嚴經第一券變相 / 야초 구자권 작품 전경] [大方廣佛華嚴經第一券變相 / 야초 구자권 작품 전경]

 

[大方廣佛華嚴經第一券變相 / 벗나무 / 28x81cm / 야초 구자권]

대방광불화엄경제일권변상(목판각)

 

[大方廣佛華嚴經第一券變相 / 벗나무 / 28x81cm / 야초 구자권]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吉祥如意(길상여의) / 은행나무 / 24x100cm / 석송 이충원]

좋은 일과 상서로운 일이 뜻한 바대로

이루어진다.

 

[上善若水(상선약수) / 은행나무 / 20x76.5cm / 석송 이충원]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海不讓水(해불양수) / 은행나무 / 40x100cm / 수운 깅명수]

바다는 어떠한 물도 사양하지 않는다.

 

[학 / 벚나무 / 46x46 / 수운 김영수]

여유

 

[八駿圖(팔준도) / 느티나무 / 95x40cm / 수운 김영수]

여덟마리의 준마를 각으로 표현함.

 

[意在筆先(의재필선) / 은행나무 / 41x67cm / 창산 김창복]

그림은 붓으로 그리기에 앞서 뜻(생각)이

먼저 있어야 한다.

 

[樂出虛(락출허) / 43x100cm / 은행나무 / 창산 김창복]

즐거움은 비움에서 생긴다.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 느티나무 / 130xd40cm / 창산 김창복]

최선을 다한후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최선을 다한후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추사 김정희의 글

수천년의 시간을 견디며 남아 있는 글씨

 

[釋迦牟尼佛遺跡圖 / 원담 이승호 전시작품 전경]

석가모니불유적도(목판)

 

[釋迦牟尼佛遺跡圖 / 느티나무 / 45x77cm / 원담 이승호]
[釋迦牟尼佛遺跡圖 / 느티나무 / 45x77cm / 원담 이승호]
[시절인연 / 은행나무 / 48x30cm / 현목 서지윤]

그 시기에 맞는 인연을 만나다.

 

[동행 / 은행나무 / 45x38cm / 현목 서지윤]

함께 힘든일을 헤쳐 나가자.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深思高擧(심사고거) / 고목 / 36x100cm / 인산 서맹수]

생각은 깊게 하고 행동은 대담하게 하라.

 

[靜中動(정중동) / 은행나무 / 40x100cm / 인산 서맹수]

--- 고요함 속에 움직임.

 

[以信爲本(이신위본) / 은행나무 / 35x100cm / 인산 서맹수]

믿음으로써 근본을 삼다.

즉 신의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뜻

 

[仁山智水(인산지수) / 은행나무 / 36x68cm / 석정 성재영]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

 

[달아래 / 은행나무 / 33x48cm / 석정 성재영]

달 아래서 이생각 저생각~~~~~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 은행나무 / 33x48cm / 석정 성재영]

(조선 사대부 이양연의 한시)

눈 내리는 벌판 한 가운데를 걸을 때라 어지럽게 걷지 말라.

오늘 걸어간 이 발자국들이 뒤따라 오는 사람들에게 이정표가 되리니.

 

[부엉이 / MDF / 60x60cm / 심강 시승부]

부엉이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 은행나무 / 30x80cm / 심강 시승부]

모든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

 

[天地之平(천지지평) / 은행나무 / 30x70cm / 수암 여윤정]

천지가 공평한 일

 

[光而不曜(광이불요) / 은행나무 / 40x90cm / 수암 여윤정]

빛나되 번쩍거리지 않는다.

 

[홍시가 열리면 / 은행나무 / 40x75cm / 청암 이광석]

홍시를 보면 고향 어머니 생각이 절로 난다.

 

[流水不腐(류수불부) / 은행나무 / 40x75cm / 청암 이광석]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堂上鶴髮(당상학발) / 은행나무 / 40x65cm / 청암 이광석]

백발노인

무병장수하고 자손 대대로 번창하기를 기원한다.

 

[乘風破浪(승풍파랑) / 느티나무 / 35x79cm / 매곡 이정우]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

 

[不動心(부동심) / 벚나무 / 37x83cm / 매곡 이정우]

흔들리지 않는 마음

 

[智者樂水(지자요수) / 은행나무 / 30x100cm / 매곡 이정우]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

 

[順理即裕(순리즉유) / 은행나무 / 35x86cm / 지산 이한성]

합당한 이치를 따르면 마음의 여유가 있다.

 

[視遠唯明(시원유명) / 은행나무 / 37x100cm / 지산 이한성]

멀리보고 밝게 생각함.

 

[국화옆에서 / 느티나무 / 88x44cm / 지산 이한성]

서정주님의 시

 

[儉而不陋(검이불루) / 은행나무 / 62x23cm / 불수진 전재숙]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다.

 

[獨立不懼(독립불구)/은행나무 / 32x64cm / 자강 정준홍]

홀로 우뚝 서서 두려움이 없다.

 

[掘井取水(굴정취수) / 은행나무 / 38x100cm / 자강 정준홍]

우물을 파서 물을 얻는다.

노력해서 뜻한 바를 이룬다는 뜻

 

[萬福興雲(만복흥운) / 은행나무 / 36x100cm / 자강 정준홍]

만가지 복이 구름 일듯이 일어난다.

 

[遊觀(유관) / 은행나무 / 35x76cm / 자강 정준홍]

주위를 살피며 즐긴다.

 

[山水心(산수심) / 은행나무 / 24x29cm / 죽천 박경호]

자연의 마음

 

[비상 / 벗나무 / 45x70cm / 현목 서지윤]

새로운 동력을 얻어 날아 오른다.

 

[坐忘(좌망) / 은행나무 / 34x29cm / 수암 여윤정]

수양의 극치로서 무아의 경지를 뜻함

 

[和(화) / 은행나무 / 35x42cm / 청암 이광석]

 

[鮮明(선명) / 은행나무 / 42x62cm / 송암 엄종섭]

산뜻하고 분명하게

 

[虎視牛步(호시우보) / 은행나무 / 35x100cm / 인산 서맹수]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걷는다.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送舊迎新(송구영신) / 은행나무 / 25x70cm / 지산 이한성]

옛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함.

(시계)

 

[당신멋져 / 은행나무 / 35x80cm / 포산 곽병찬]

당신멋져

 

[和仁德(화인덕) / 벚나무 / 38x100cm / 원담 이승호]

어질고 화한 덕

 

[여인의 꿈 / 벗나무 / 31x42cm / 포산 곽병찬]

여인의 꿈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學而知之(학이지지)/26x61cm / 가원 강도연]

배움을 통하여 지적능력을 배양하는 사람.

 

[惜寸陰(석촌음) / 은행나무 / 46x62cm / 송암 엄종섭]

산뜻하고 분명하게

 

[茶情(다정) / 벚나무 / 38x23cm / 매곡 이정우]

다정 박종원님의 시

벗이여 차를 따르게.....

 

[壽德(수덕) / 오동나무 / 25x48cm / 송암 엄종섭]

목숨 수

큰 덕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淸源流而不滯(청원유이불체) / 은행나무 / 40x95cm / 청암 이광석]

맑은 샘은 흘러 막임이 없고

뿌리가 단단하면 쓰러지지 않는다.

 

[懿文德(의문덕) / 은행나무 / 28x60cm / 자강 정준홍]

문덕을 아름답게 하다.

문덕; 문인이 갖춘 위엄과 덕망

 

[山高水長(산고수장) / 은행나무 / 28x78cm / 수운 김영수]

산이 높고 물이 길다.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제13회 비슬 서각 협회 회원 전

무딘칼 헐렁 헐렁 새김 전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