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Gyeongdeuk( 도경득 개인전) / DGB Gallery

2023. 6. 22. 06:00갤 러 리/예술작품

[DGB GALLERY 출입구 전경]

 

갤러리 출입문을 열기 전 늘 설렌다.

오늘은 어떤 작품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DGB GALLERY 내부 작은 공간 우측 전시작품]

 

문을 열고 미지의 세계로 한 발작 내 딛어본다.

 

 

그러나, 첫 작품부터 명제가 붙어 있지 않으면 당황한다.

움츠러들긴 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담아 본다.

 

[DGB GALLERY 내부 출입구 전경]

 

전시실 내부의 작품에는 있을 거야

간절한 바람을 안고 들어서지만, 예감이 틀린 적은 없다.

역시 작품만 가득 전시되어 있다.

 

[출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좌측 전시작품 전경]
[출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우측 전시작품 전경]

 

안내 데스크에는 팸플릿도 없다.

지키는 사람도 보이지 않고, 혼자다.

약간의 망설임 끝에 작품을 담기 시작...

 

명제도 크기도 모르지만, 도경득 작가님의 개인전이니까

안심하고 작품을 담아온다.

 

그리곤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대구문화 책자도 찾아보아도...

어떤 자료도 찾을 수가 없다.

막막하지만, 담아온 순서대로 소개합니다.

편하게 감상해 보셔요.^^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에서 담은 출입구쪽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Vital / 60x84cm / Mixed mekia on canvas]

 

유일하게 명제와 크기를 알 수 있었던 것은

바깥 들어오는 입구 쪽의 커다란 안내판에 작품과 함께

적혀 있었기에 이 작품의 크기를 기준으로 해서 여러 작품의

크기를 멋대로 정해 소개하였습니다.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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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Gallery / DO, Gyeongdeuk( 도경득 개인전)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