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영화와 수복강녕을 누리며 복을 기원.
"덕은 바다와 같이 수는 산과 같이"
덕이 있는 사람이 되고 오랜 삶을 누려라.
중국 남북조시대 양나라 승려 중국 선종의 시조.
새우를 그림각으로 표현.
마음밖에 따로 부처님이 없다.
의심나는 것은 물어서 깨달아야 한다.
군자는 덕성을 높이고 끊임없이 묻고 배움의 길을 가야한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
상대에 대한 최고의 배려다.
물이 불어나면 배는 저절로 뜬다.
(인격 함양을 뜻함)
매, 난, 국, 죽, 사군자를 서각으로 표현.
고요한 가운데 움직임이 있다.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한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
상대에 대한 최고의 배려다.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집안이 화목하고 즐거움이 가득차기를 바라는 마음.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싶은 내마음이 찾아간줄 알아라.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보려하지 마라.
물은 흐르다 웅덩이를 만나면 채우고 다시 흐른다.
험난한 것을 보면 능히 그친다.
화내지 않는 미소 띈 얼굴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상대에게 보시하는 것.
우물을 거두었으면 모든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뚜껑을 덮지 말라.
매일 새로운 덕을 행하자.
지식이 많은 이는 물을 좋아한다.
물은 막힘이 없이 흐르기 때문.
공경하는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내면을 바르게 하고
정의로운 행동으로 자신의 행동을 반듯하게 해야한다.
근본은 늘 단순하며 무념속에 비롯된다.
제12회 비슬서각협회 정기회원展
'무딘칼 헐렁헐렁 새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