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비슬서각협회 정기회원展 '무딘칼 헐렁헐렁 새김'

2022. 10. 5. 06:00갤 러 리/예술작품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2전시실 출입구 전경]
[출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좌측 전시작품 전경]
[송암 엄종섭 / 화기 / 70x34 / 화목한 기운]
[가원 강도연 / 묵 선(墨 禪) / 묵향의 경지]
[가원 강도연 / 반야심경 / 33x130cm /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요점을 설명한 불교 경전]
[가원 강도연 / 마더테레사 / 58x89cm / 카톨릭의 수녀원장이자 성녀. 인도의 사회운동가]
[가원 강도연 / 백수백복전도(白壽百福全圖) / 40x100cm]

부귀영화와 수복강녕을 누리며 복을 기원.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포산 곽병찬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40x100cm]
[포산 곽병찬 / 호랑이 / 40x75cm / 호랑이 그림을 서각으로 표현]
[포산 곽병찬 / 관점(觀點) / 56x56cm]
[포산 곽병찬 / 연꽃 / 31x60cm / 덕이 넓어 끝이 없음]
[야초 구자권 / 들풀처럼 / 40x100cm]
[야초 구자권 / 덕여해수사산(德如海壽似山) / 33x66cm]

"덕은 바다와 같이 수는 산과 같이"

덕이 있는 사람이 되고 오랜 삶을 누려라.

 

[야초 구자권 / 소리에 놀라지 않는 바람 / 24x60cm /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
[야초 구자권 / 진흙속에 / 30x100cm]
[서암 김성도 / 달마2 / 70x59cm / 중국 남북조시대 양나라 승려 중국 선종의 시조]
[서암 김성도 / 달마1 / 35x80cm]

중국 남북조시대 양나라 승려 중국 선종의 시조.

 

[서암 김성도 / 새우 / 70x30cm]

새우를 그림각으로 표현.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서암 김성도 / 수(壽) / 40x120cm / 목숨 수를 서각으로 표현]
[수운 김영수 / 심외무불(心外無佛) / 40x80cm]

마음밖에 따로 부처님이 없다.

 

[수운 김영수 / 무법(無法) / 35x80cm]
[창산 김창복 / 의사문(疑思問) / 38x100cm]

의심나는 것은 물어서 깨달아야 한다.

 

[창산 김창복 / 도문학(道問學) / 38x100cm]

군자는 덕성을 높이고 끊임없이 묻고 배움의 길을 가야한다.

 

[안산 서맹수 / 이청득심(以廳得心) / 40x100cm]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

상대에 대한 최고의 배려다.

 

[안산 서맹수 / 수도선부(水到船浮) / 40x100cm]

물이 불어나면 배는 저절로 뜬다.

(인격 함양을 뜻함)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안산 서맹수 / 달마 / 45x100cm]
[안산 서맹수 / 부처 / 55x80cm / 부처의 모습을 그림각으로 표현]
[석정 성재영 / 황소의 꿈 / 81x55cm]
[석정 성재영 / 향선(向善) / 68x100cm / 착한 마음으로 서로 바라보면서 살아간다]
[석정 성재영 / 외로움 / 75x43cm]
[석정 성재영 / 사군자(四君子) / 37x34cm]

매, 난, 국, 죽, 사군자를 서각으로 표현.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심강 시승부 / 정중동(靜中動) / 36x80cm]

고요한 가운데 움직임이 있다.

 

[심강 시승부 / 여민동락(與民同樂) / 30x80cm]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한다.

 

[청암 이광석 / 이청득심(以廳得心) / 39x95cm]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

상대에 대한 최고의 배려다.

 

[청암 이광석 / 수적천석(水滴穿石) / 40x98cm]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석우 이동근 / 꼭꼭 숨어라 / 72x43cm]
[태겸 이승호 / 금강경변상도 / 67x35cm / 불교 금강경 경전내용을 묘사한 그림]
[태겸 이승호 / 어복도(漁福圖) / 44x66cm]

집안이 화목하고 즐거움이 가득차기를 바라는 마음.

 

[태겸 이승호/광명진언(光明眞言)/63x44cm/밝은 지혜를 깨닫게 하는 진언]
[매곡 이정우 / 행복(幸福) / 39x70cm]
[매곡 이정우 / 명덕(明德) / 38x65cm /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밝은 본성]
[석송 이충원/유수불부회(流水不復回)/24x80cm]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지산 이한성 / 풍경달다 / 35x80cm]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싶은 내마음이 찾아간줄 알아라.

 

[지산 이한성 / 무욕속(無欲速) / 40x100cm]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보려하지 마라.

 

[지산 이한성 / 동심(同心) / 75x26cm / 마음을 같이 함]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자강 정준홍 / 영과후진(盈科後進) / 40x100cm]

물은 흐르다 웅덩이를 만나면 채우고 다시 흐른다.

 

[자강 정준홍 / 견험능지(見險能止) / 38x93cm]

험난한 것을 보면 능히 그친다.

 

[자강 정준홍 / 화안시(和顔施) / 31x79cm]

화내지 않는 미소 띈 얼굴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상대에게 보시하는 것.

 

[자강 정준홍 / 정수물막(井水勿幕) / 39x98cm]

우물을 거두었으면 모든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뚜껑을 덮지 말라.

 

[푸르내 조윤화 / 고래 꿈 / 44x30cm /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어라 -목판화-]
[푸르내 조윤화 / 바람불고 눈보라쳐도 / 58x69cm / 바람불고 눈보라쳐도 꽃은 피네]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중앙 전시작품 전경]
[매곡 이정우 / 덕일신(德日新) / 32x75cm]

매일 새로운 덕을 행하자.

 

[태겸 이승호 / 옥순봉도 / 57x50cm / 김홍도의 옥순봉도(보물제782호)를 서각으로 표현]
[매곡 이정우 / 지자요수(知者樂水) / 30x100cm]

지식이 많은 이는 물을 좋아한다.

물은 막힘이 없이 흐르기 때문.

 

[전시실 내부 중앙 전시작품 전경]
[석송 이충원 / 경직.의방(敬直.義方) / 30x48cm]

공경하는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내면을 바르게 하고

정의로운 행동으로 자신의 행동을 반듯하게 해야한다.

 

[청암 이광석 / 기산심해(氣山心海) / 40x100cm / 기운은 산과 같고 넓은 바다와 같음]
[수운 김영수 / 무념 / 30x87cm]

근본은 늘 단순하며 무념속에 비롯된다.

 

[포산 곽병찬 / 바다의 눈물 / 35x50cm]
[심강 시승부 / 새옹지마(塞翁之馬) / 33x60cm / 인생의 길융화복은 변화가 많음]
[전시실 내부 중앙 전시작품 전경]
[출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우측 전시작품 전경]

 

제12회 비슬서각협회 정기회원展

'무딘칼 헐렁헐렁 새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