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신진 작가 김민주 展(전)

2019. 7. 30. 05:51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137-3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출입구 전경]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김형국)가 발굴 지원하는
'2019 소성신진작가전'이 수성아트피아 입구 로비와 멀티아트홀 및
호반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돼 창작지원금과 전시 및 큐레이터
멘토를 통해 피드백을 받게 된 작가는 김민주(35)와 김미소(28) 2명이다.


미디어와 설치 분야의 신진작가로 황동하고 있는 김민주 작가는
수성아트피아 로비와 멀티아트홀에서 '어느 반짝이는 수집가'를 주제로
버림받은 아이들의 공간, 그 버려진 공간에 대한 수집을 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변화하는 도시 풍경 속에서 아이들의 공간과 흔적을 담으려고 하죠.
어른들의 땅따먹기로 인해 아이들의 땅따먹기를 할 공간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아이들에게서 빼앗은 골목이 아이들의 놀이문화를 바꿔버렸을지도
모르죠."


작가는 설치, 영상, 사진 등 다양한 매체와 머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놀리를 펼쳐 보이고 있다. 김민주는 늘 잃어버린 감성을
되찾고 간직하는 것이다. 아날로그 세대가 잃어버린 것과 디지털
세대가 가져보지 못했던 경험 사이에서 21세기를 살아가는 청년작가가
던진 화두는 어쩌면 기성세대에 대한 질타라기보다 연민일 수도 있다.
(매일신문 우문기 기자 글 옮겨 적음)

 

[김미소 작가 / 전시일정]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정명주(아트스페이스펄 아트디렉터 설명 글 내용]

[정명주(아트스페이스펄 아트디렉터 설명 글 내용]

[전시된 대형 작품 전경]

[위 대형작품 중 일부분 확대]

[위 대형작품 중 중앙 영상 작품]

[갤러리 내부에서 담은 출입구쪽 전시된 작품 전경]

[김민주 작 '땅따먹기' 전경]]

[김민주 작 '땅따먹기']

[전시된 작품과 설명 글 전경]

[설명 글 내용]

[전시된 작품 전경]

[전시된 작품]

[작가 약력]

[작가 약력]

 

새로운 시도의 작품인것은 분명하지만,
지식이 짧은 제가 소개를 드리기엔 무리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경이롭게 새롭게 즐감하실듯 하여 소개합니다.
작가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면서~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