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7. 05:36ㆍ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2전시실 출입구 전경]
[박보배밋나 특별전 포스터]
[박보배밋나 약력과 안내 글 전경]
[박보배밋나 약력]
[안내글 내용]
생명을 가진 존재는 시간 앞에서 쇠하여지고 낡아져 간다.
인간은 생명과 죽음이 서로 반대되는 것임을 안다.
인간은 한정된 삶을 살아가며 죽음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된다. 중략
필자는 나의 삶과 내 주변의 사람들이 왜 불안해하며 그 불안감이
그들의 삶의 전체에서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는 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중략
상상은 미지의 세계를 엿보는 눈과 같아서 현실에서는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상상속에서 투명인간이 되기도 하고 영원한 삶을 살기도 한다. 중략
이러한 동기로 삶과 죽음에 대한 연구는 상상이미지라는 조형적 언어를 통해서 시각화 되고 있다.
시각화된 이미지를 통해서 얻어진 회화적 산물들은 나의 작품을 보는 관람객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하여 성찰하게 만들고 죽음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 있는 작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위 안내글 작가의 말 / 일부 옮겨 적음
[입구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전시회 첫날 다녀왔기에 작품명이 붙어 있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검색을 통해 작품명을 적어 놓긴하였지만,
작품명을 적지 못한 작품도 있습니다.
감안하시고 봐주시며, 작품명이 붙은 작품을 보시고
작품명 없이 소개한 작품의 이름을 이웃님들께서 한번 작명(?)해 보셔요.^^
[전시실 내부 좌측 전시된 작품 전경]
[미용실]
[지구 구출 작전]
[지구 구출 작전]
[서 있는 바다]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내 속의 빨대]
[수도 엄마]
[多 : 1]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여드름난 뇌]
[빨대의 식사시간]
[통곡하는 가슴]
[세가지 혀]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구름 산부인과]
[눈이 하는 일 1]
[눈이 하는 일 2]
[바다청소]
[바다에 사는 빨대]
[영생의 세계]
[양치질]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출산하는 천사]
[진흙을 밟은 구름들]
[수도꼭지의 식사시간 5]
[빨대 엄마]
[입구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수도꼭지의 식사시간 4]
[수도꼭지의 식사시간 1]
[김성호(미술평론가 평]
[입구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작품 중간 중간 전시된 작품 전경을 소개하였으며,
그 아래에는 작품 전경 속의 작품들을 하나 하나 따로 올려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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