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수채화展 '스며들다'

2019. 4. 13. 05:56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214 대백프라자 12층

 

[대백프라자 갤러리 오늘의 전시 안내]

 

늘 푸른 그림전은 다음날 소개해 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김경화 수채화전 '스며들다' 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Art Gallery 출입구 전경]

[김경화 수채화전 스며들다 전시 일정]

[갤러리 내부 우측 전시된 작품 전경]

[한낮 / 40.9x31.8cm / watercolor on paper]

[Spotlight / 50.0x45.5cm / watercolor on paper]

[유월 / 53.0x45.5cm / watercolor on paper]

[여름 / 60.6x48.0cm / watercolor on paper]

[작가의 글]

[전시장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그리운 그곳 / 60.6x45.5cm / watercolor on paper]

[가을, 오후 4시 / 72.7x60.6cm / watercolor on paper]

[햇살을 품다 / 116.8x91.0cm / watercolor on paper]

[삼릉 가는 길 / 145x112.1cm / watercolor on paper]

[상생, 눈부시다 / 72.7x60.6cm / watercolor on paper]

[그 집 앞 / 72.7x53.0cm / watercolor on paper]

[Silhouette / 145.5x112.1cm / watercolor on paper]

[Silhouette 2 / 116.8x80.3cm / watercolor on paper]

[Inner peace / 72.7x60.6cm / watercolor on paper]

[가을 소나타 / 90.9x60.6cm / watercolor on paper]

[사월과 오월 사이 / 162.2x97.0cm / watercolor on paper]

[전시장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Inner peace 2 / 162.2x112.1cm / watercolor on paper]

[오월의 숲 / 72.7x60.6cm / watercolor on paper]

[오래된 미래-남산 초입 / 162.2x86.0cm / watercolor on paper]

[오래된 미래-반월성의 가을 / 145.5x112.1cm / watercolor on paper]

[신성한 숲. 계림 / 116.8x72.7cm / watercolor on paper]

[가을 숲 / 80.3x60.6cm / watercolor on paper]

[메타세쿼이아 / 72.7x53.0cm / watercolor on paper]

[향연 / 145.5x112.1cm / watercolor on paper]

[사월의 숲 / 116.8x72.7cm / watercolor on paper]

[전시장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찔레꽃, 담을 넘다 / 72.7x60.6cm / watercolor on paper]

[바하의 선율 / 72.7x42.5cm / watercolor on paper]

[전시된 작품 전경]

 

좌측 위쪽 맨 끝 붓꽃 작품
[오월의 정원X4 / 30.0x30.0cm / watercolor on paper]


좌측 맨 아랫쪽 능소화 작품
[꽃등 / 30.0x30.0cm / watercolor on paper]

 

[위 작품 애니메이션 편집]

[전시장 내부 좌측 전시된 작품 전경]

 

작품을 담으며 작품속으로 들어가 작가의 마음이 되어 거닐어도 보고,
혼자서 명상의 시간도 가져보며, 꿈같은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품을 편하게 담을 수 있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가려는데, 작가님이 커피 한잔 드릴테네 드시고 천천히 가시라 하네요.
괜찮다고 했지만, 당신도 드시지 않으셨다며, 함께 하자기에
염치불구하고 위 사진에서 보이는 테이블 의자에 앉아 진한 커피 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정성껏 타 주시는 커피 한잔 온 몸에 스며들어
하루 내내 커피향이 솔솔 온 몸에서 풍겨나오는듯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경희 작가님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함의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작품활동 왕성히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