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3. 05:56ㆍ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제23회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작품집 포스터 편집]
[문화예술회관 2층 13전시실 출입구 전경]
어제는 12전시실 오늘은 13전시실에
전시되고 있는 제23회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전시
'불멸의 역작'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이현 코너 전시된 작품 일부 전경]
[박이현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박이현 작품]
[박이현 / Pris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162.2×112cm×2 / 2018]
[박이현 작품]
하루의 끝과 72시간의 감정 (글 / 박이현)
[이주영 코너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이주영 작품]
[이주영 / Alive / 캔버스에 혼합재료 / 95.4×324.4cm / 2018]
[이주영 작품]
[이주영 / Alive / 캔버스에 혼합재료 / 112.2×145.5cm / 2018]
나는 그림을 그릴 때, 나의 감정과 모습,
생각이나 행동과 성격 등 나를 이루는 모든 요소들을 담아낸다.
그러한 과정으로 나 자신의 모든 것들을 보여주는 것이 나의 작업 과정이다.(글 / 이주영)
[이주영 작품]
[김도경 코너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김도경 작품]
[김도경 작품]
[김도경 전시된 작품]
[김도경 / 파묻힌 날씨 캔버스에 혼합재료 / 184×275cm / 2018]
그래서 나는 끝을 내기 전의 흔적들을 기록하고
또 내가 원하는 事(사) 후 세계를 공상한다.(글 / 김도경)
위의 설치작품도 13전시실 내부에 함께 전시되어 있었지만,
어느 분의 작품인지, 알 수 없었지만, 아마도 제 생각에는
事(사) 후 세계를 공상한다.(글 / 김도경)라는 글을 쓰신
김도경 학생의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함께 올려 보았습니다.
[김소연 작품 코너 전시된 일부 작품]
[김소연 / 同化(동화) / 캔버스에 유채 / 112.1×162.2cm / 2018]
외부의 강제나 내 안의 가장에 의함이 아닌
어딘가에 자연스레 물들어 간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하나를 만들어낸 보편의 가치가 있음이고 그것이 선택된 최상의 가치가 존재함이다.
과장 없는 평범함에서 숨어 있는 가치들을 생각해 본다.(글 / 김소연)
[김소현 작품 코너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김소현 / 시선 / 캔버스에 유채 / 130.3×178.8cm / 2018]
발생된 상황에 대한 개인의 시각은 각자 가지고 있는
사고의 특정성과 여러 경험들이 뒤섞여 다양성을 갖는다.
그리하여 다양한 시각들은 필연적 갈등을 만들고, 긴장과 타협의 과정
반복을 거치며 정형화된 사회적 가치에 근접해 간다.
그렇게 고립에 본능적 불안을 느끼는 인간의 요구는 개인의
시각인 관점의 변화와 파괴를 만들며 세상과 소통하기를 이어간다.(글 / 김소현]
[김소현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김소현 작품]
[김소현 작품]
[양아름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정면에서 담은 / 양아름 / 트라우마_별Ⅱ /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 87×144cm / 2018]
[우측에서 담은 / 양아름 / 트라우마_별Ⅱ /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 87×144cm / 2018]
[양아름 코너 / 전시된 작품]
트라우마_이제는 작업의 재료가 되었다.(글 / 양아름)
[최진숙 작품]
[최진숙 전시된 일부 작품]
[최진숙 작품]
[최진숙 / 물방울 맺힌 고추 / 캔버스에 유채 / 91×116.8cm / 2018]
[최진숙 작품 코너 전시된 작품 전경]
햇볕이 잘 들어 잘 말려져가는 추억의 말미에
옛정이 그리워 이곳에 머뭅니다.
내 아득한 고향과 내 그리움의 한 켠 또한 이곳에 머뭅니다.(글 / 최진숙)
13전시실의
제23회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작품 전시
'불멸의 역작'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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