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작품전(대구미술관)

2018. 7. 2. 05:58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대구미술관 정문 전경]

 

간송 조선회화 명품전에 들렸다가
2층에서 전시중인 김환기님의 작품도 둘러보고 왔습니다.

 

[2층 제 2전시실 입구쪽 전경]

 

우측 전시실에서 동경시대(1933~37)와 서울 시대(1937~56)
파리 시대(1956~59)와 서울 시대(1959~63)
뉴욕 시대(1963~74)
과슈 작품(Gouache works)
드로잉 작품(Drawings)
점화 작품(Dot paintings)
로 나누어서 작품 전시를 하고 있었지만,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기에... 혼자서 즐감하였습니다.

 

[제 3전시실 입구쪽에서 담은 우측 전경]

 

좌측 3 전시실의 작품은 촬영이 허락되었기에 담아와서 소개합니다.

 

 

김환기는 한국적 서정성을 바탕으로 세련되고 정제된
조형언어로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정립한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다.

 

 

그는 1931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1933년 니혼대학 예술과 미술부에 입학,
'이과회'에서 '종달새 노래할 때''25호실의 기념'이라는 작품으로 입선.
신인 화가로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여러 미술단체에 참여하여 활발한 작품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1937년 도쿄 아마기 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성북동 아틀리에(Seangbuk-dong Atelier)]

 

1938년 [자유미술가협회전]'론도'를 출품하여 입선.
이 작품은 현재 등록문화재 535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 후 뉴욕에 정착하면서 서울과 뉴욕에서 수차례의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국제적인 활동을 지속하였다.

 

[좌측 벽면의 김환기 작가의 연표]

 

1970년 한국일보 주최 제1회 [한국미술대상전]에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로 대상을 수상.
전면 점화라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전개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입지를 굳혔다.

 

[전시실 내부 전경]

[전시실 내부 전경]

[김환기, 1961, 임용식 촬영, 아틀리에, 서울]

[1952년 11월 9일의 일기]

[작품이 전시된 전시장 내부 전경]

 

 

 

 

[작품이 전시된 전시장 내부 전경]

 

좌측부터 전시된 작품을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유리에 반사되어 작품이 손상되어 행여 누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올릴까? 말까? 망서리다 올렸습니다.

 

[위 소개한 전시된 작품 전체 전경]

[전시관내부에서 유리창밖 풍경]

[전시실 내부 전경]

 

 

[관람중인 관객]

[전시실 내부에서 담은 출입구 전경]

 

앞쪽 보이는 곳은 촬영이 금지된 제 2전시실입니다.
가져온 팜프랫 조금이나마 소개해 드리고 싶어,
휴대폰으로 담아 아래에 작품명과 함께 소개합니다.

 

[15-퍄-65 / 1965]

[무제 / 1969]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 1970]

[Duet 22-IV-74#331 / 1974]

[매화와 항아리 / 1957]

[영원한 노래 / 1957]

[섬의 달밤 / 1959]

[집 / 1936]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