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0. 06:02ㆍ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 33
[감영공원 쪽에서 담은 대구 근대역사관 전경]
근대건축 線(선)을 論(논) 하다 展(전)을
대구근대역사관 기획 전시실에서 열린다기에...
감영공원을 지나다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들렸다.
[대구 근대역사관 출입구]
대구근대역사관은 다음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근대건축 선을 논하다 전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획실로 가는 복도 벽면 옛 사진]
선을 논하다 기획실 가는 2층 벽면에는 옛 대구 도심의
사진들이 걸려있기에 또 옆길로 빠졌지요.^^
[기획실 입구까지 벽면에 걸린 옛 사진]
오늘은 대구의 옛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大邱公會堂(대구 공회당)]
1970년대 대구 공회당 모습.
1975년 이곳에 대구 시민회관이 들어설 때까지 문화공간으로
이용되었다. 현재 대구 콘서트 하우스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大邱邑城(대구읍성)]
대구읍성 남서부의 성벽과 성안 풍경.
멀리 보이는 이층 누각은 영남제일관의 洛瑞樓(낙서루)이며,
사람들의 배경이 되는 누각은 籌勝樓(주승루)로 추정된다.
[達西門(달서문)]
대구읍성의 서문인 달서문의 모습.
현 서성로 삼정 사우나 부근에 있었다.
[西門市場(서문시장)]
달서문밖 중구 현교동 오토바이 골목에 있던 서문시장
1923년 지금의 자리로 옮기기 전의 모습이다.
[詠歸亭(영귀정)]
영귀정은 조선시대 칠성시장 인근에 있던 정자로
1920년 일본인이 매수하여 도수원으로 운영하였다.
[大邱鄕校大成殿(대구향교 대성전)]
대성전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성현 18인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건물로,
조선 후기 교동에 있던 것을 1932년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觀風樓(관풍루)]
선화당 남쪽에 위치해 있던 경상감영 정문이다.
1920년 지금의 달성공원으로 옮겨졌으나, 건물이 노후되어
1970년 해체하였다가 1973년 복원되었다.
[嶺南第一關(영남 제일관)]
대구읍성의 남문이었으나, 1906년
철거될 때 성문도 함께 철거되었다.
1980년 현 망우공원으로 옮겨 중건하였다.
[1930년대 후반 북성로]
[ 대구시가지 전경]
현재 대구 콘서트 하우스에서 대구 빌딩 쪽으로 바라본 1920년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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