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행복마을 3호 벽화

2017. 10. 24. 06:06추천합니다/관광지와 휴게실

 

소재지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온천길 23

 

[입구 좌측 주차장에서 담은 용암온천 전경]

온전을 하기 위해 온 건 아니고요.
운동 후 청도 송금면 가로수 감나무의 감을 담기 위해
가는 길에 청도 매전면 처진소나무도 담고, 점심을 먹기위해
용암온천 앞쪽 식당가에서 추어탕을 먹으려 들렸다.

 

[청도 용암온천(베니키아 호텔)]

[온천 앞 수정식당]

수정식당에 들려 추어탕을 먹고,
오는 길에 본 용암온천 근처 동네 골목 벽에 그려진 벽화를 보았기에..
여기까지 왔으니, 담아 가야겠다 생각하고 남편에게 말하곤 곧장 바쁜 걸음을 했다.

 

 

우선 수정식당 벽에 그려진 벽화부터 소개합니다.

 

 

 

 

청도는 어딜가나 감나무를 쉽게 만난 수 있다.

수정식당 벽화를 소개하였으니
이젠 행복마을 3호의 마을 벽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니

행복마을의 아이는 부지런하네요.
벌써 소를 몰고 나섰는것을 보면~~~^^

 

 

나비야 청산가자
범나비야 너도가자

 

 

하루종일 우뚝 서 있는 허수아비 아저씨

 

 

화랑정신의 발상지 청도

 

 

피리 부는 목동

 

 

 

 

감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떡하나주면 안잡아먹지
해님달님 전래동화가 생각나네요.

 


[고무줄 놀이]

무찌르자 오랑캐 몇천만인냐~~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목이터져라 부르며
고무줄 놀이했지요. 아주 아주 어렸을적에...ㅋ

 

 

 

[소싸움]

[농악놀이]

[소 캐릭터]

아빠 소, 엄마 소, 아기 소

 

[연날리기, 스케이트타기, 팽이치기]

[그네타기]

 

[나비 포토존]

앞쪽 자루 걸레와 위 포장이 눈에 거슬리네요...ㅠ.ㅠ

 

[소나무와 학]

송금마을 감나무 가로수의 감은
담지 않고  그대로 통과했습니다.
감은 익었지만, 아직도 잎들이 많이 달려 있어서...
나중 시간이 되면 다시 들려볼까 합니다만,...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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