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대역사관 기획전시실(안데르센 이야기 展)

2017. 1. 4. 06:18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 33

 

[대구근대역사관]


대구근대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는
2016년 11월10일 목 ~ 2017년 2월26일까지
'안데르센이야기展'을 개최하고 있다.

 

[안데르센 이야기 포스트]


이번 전시는 동명의 전시 '안데르센이야기展'(서울역사박물관)에서
(2016년12월14일 ~ 2016년 2월28일)전시된 시각적 자료를 근간으로 하였다 한다.

 

[대구 근대기행 영상]

[대구근대역사관 자료 p.c]

 

전시는 안데르센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상상력을
발전시켜 만든 종이인형 모티브와 영상작품 및
이야기들로 구성하였다 한다.

 

[안데르센 이야기]

 

[전시실 입구]

[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전경]

[안데르센 이야기]

[안데르센 이야기 설명 글]

 

[안내글 내용]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마가렛 2세 여왕]


마가렛 2세 여왕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열렬한 팬이며 안데르센처럼 붓, 펜, 가위를 활용하는데
재능 있는 예술가였다.


여왕은 자신이 제작한 데코파주 작품을 배경으로
안데르센의 동화인 '백조 왕자''눈의 여왕'
각색 제작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왕의 상상력의 결과인
'눈의 여왕' 영상을 공개한다 하네요.

 

[소파 방정환]


소파 방정환은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인 아동문학가이다.


한국 최초의 순수 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최초의 아동화운동 단체인 색동회를 조직하였다.


그는 창작동화뿐 아니라 많은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과 평론을 통해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을 하였다.

 

[눈의 여왕 영상]

 

 

 

 

 

[입구쪽에서 담은 전시실 좌측 전경]

[레고로 만든 어린이들의 작품]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안데르센의 상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으며, 더불어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인 소파 방정환이 창간한 최초의
순수 어린이 잡지 '어린이'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전시장 안에서 레고로 대구읍성을
재현하고, 종이에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를 오려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며 일상속에서 지나친 각자의
상상력을 한껏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