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문화관. 대구문학관 둘러보기 종합편

2016. 12. 20. 06:15문화산책/고택과 문학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49(향촌동)

 

[향촌문화관. 대구문학관 전경]

[대구 향촌문화관 1층 전시관 입구]


대구 향촌문화관 1층 전시관 둘러보기

 

[향촌동 사람이 모이는 동네]


대구 향촌문화관 2층 전시실 둘러보기

 

[3.4층 대구 문학관오르는 계단]


3층 대구문학관 둘러보기
대구문학관 작가와의 만남(그들이 남긴 어록) 다시보기
대구문학관(마음치유 살롱) 요기 클릭

 

[4층 행복한 문학 서재, 기획전시관]


대구문학관 4층(행복한 문학 서재) 둘러보기

 

[기획전시관 입구]


구상 展(전)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요기 클릭

 

[2층 계단에서 담은 1층 향촌문화관 계단]

 

 

취조실 같기도 하고 감옥 같기도 한 이곳은 무엇?

 

[1층 기념품 판매점]

[기억의 탑 ]

 

자세히 살펴보니, 붉은 벽돌에 이름이 새겨져 있다.

 

 

 

 

기억의 탑에 새겨진 낯익은 이름과 상호들을 찾아보셔요.

 

[한국상업은행 대구지점 개점 안내 글 전경]

[한국상업은행 대구지점 개점 안내 글 내용]

[바닥에 적힌 기억의 탑 안내 글 전경]

[기억의 탑 안내글 내용]

[향촌동 수제화 골목 조형물]

[음악감상실 녹향 입구]

[녹향 입구에 걸린 옛 사진]

[녹향 음악감상실 출입구]

 

1946년 대구 향촌동에서 국내 최초로 첫 클래식
음악감상실을 열었던 고 이창수님 그는 녹음처럼 우거지는
곳이란 뜻으로 ‘綠鄕(녹향)’이란 이름을 지었다 합니다.

 

1950년 6.25 전쟁 피난지, 대구의 녹향 음악실은
대구에 머물렀던 양주동, 이중섭, 유치환, 양명문, 최정희
당대 최고의 문인·예술가들이 이곳 음악실에서 하루를 보냈다 하며,
구석진 자리 어딘가에서 한국인의 애창가곡
‘명태’의 가사가 만들어졌으며, 비운의 화가 이중섭
담뱃갑 은박지에 그림을 그렸다.

 

그 시절 예술인들이 남긴 갖가지 일화와
흔적은 대구 문화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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