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77)
-
행복한 가정
부부가 서로 사랑하면,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하면, 국가의 장래가 밝아지지요. 네탓 내탓 하기 전에 나부터 먼저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우리 모두의 삶도 풍요로워지게지요. '위대한 약속 / 리아킴'의 노래를 들으며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스스로 가꾸어 갑시다.^^ 위대한 약속 / 리아킴 좋은집에서 말다툼보다 작은집에 행복느끼며 좋은 옷입고 불편한 것보다 소박함에 살고 싶습니다. 비가오거나 눈이오거나 때론 그대가 아플때도 약속한대로 그대곁에 남아서 끝까지 같이 살고 싶습니다. 위급한 순간에 내편이 있다는건 네겐 마음의 위안이고 평범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벼랑끝에서 보면 알아요 하나도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하다 사랑도 믿음도 떠나가죠 세상살면서 힘이야 들겠지만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2015.11.05 -
피곤하지만, 행복했던 하루 일과
여행하기 참 좋은 계절 고로 답사다니기도 더욱 좋은 계절 지난 주를 시작으로 그동안 무더위로 피했던 답사를 가자 하네요. 예전에는 거의가 명당(묘)를 찾아다녔지만, 요즘은 명당 찾아 가는 길에 주변 문학관이나 향교 등등 저를 위해 목적지 안에 끼워넣어 주어 고마워하였는데.... 이번에는 완전 저를 위해 감동의 답사로 기쁘게 해 주었답니다. 강원도 평화의 땜과 碑木(비목) 공원. 미석 박수근 미술관. 월화 이태극 문학관. 이해인 시 문학과 김형석. 안병욱 철학의 집. 그리고 이외수 문학관까지 두루 둘러 보고 왔습니다. [碑木(비목)] [碑木(비목) 詩碑(시비)] 한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에 흩어져 있기에 찾아가느라 오르고 내리고 네비의 가르킴이 때론 틀리기에 주변에 사시는 분께 여쭙기도 해서 들리느..
2015.11.04 -
꽃과 나비
청도에서 만난 나비 나비는 꽃과 저는 나비랑 꽃이랑 놀았죠.^^강의 마치고 나올 짝꿍을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지요.오히려 행복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행복은 성적순도 아니며 富(부)의 순도 아니며자신이 가꾸어 가는 거라지요.이웃님들께서도 행복을 가꾸어가시면 좋겠습니다. 행여 영상이 안 보이시면 요기 유투브에서 보셔요.
2015.11.03 -
비록 멀리 떨어졌지만, 늘 함께 하는듯하답니다.
민지 쌀쪘어요~ 하고 메시지가 왔어요. 세상에나 어찌 저렇게 갑짜기 살이 찔 수 있을까? 놀라서 얼른 통화를 눌렸지요. 에궁... 그랬더니 친구 유도장에 따라갔다가 잘못하여 다쳤대요. 턱을 부딪쳐서 저렇게 부은거랍니다. 몬살아 못살아....ㅠ.ㅠ 악의 없는 일이였기에 지금은 다 나았구요. 그래도 아직 푸른 멍이 조금 남아있다하네요. 딸아이에게 메시지가 도착.. 요렇게.. 가끔씩 아이들 소식을 전해주어서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곤 합니다. 이제 래건이도 문화센터 일년 정도 다니다보니 줄서서 기다릴줄도 알게 됐다. 수업마치고 줄지어서 도장 받고 뽀로로 비타민 받을려고 이케 얌전히 기다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갔더니 때마침 에어바운스 놀이터랑, 토마스 기차 전시를 하고 있었다. 이날 래건이 완전 신나서..
2015.10.30 -
한권의 책이 주는 감동과 행복
2월 16일 수요일. 12시까지 동창들과의 모임이 있다면서 그인 11시경에 집에서 출발 대곡역 모임장소로 가고... 난 나대로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12시경 집을 나서려는데, 휴대폰이 울린다. "어디에요?" "집. 지금 출발하려고 어딘데?" "우린 다 모였어요." "아직 시간이 있잖아 일찍 모였네" 히.... 12시가 모임 시간이라 한다. 어찌할거나...연타의 실수 앞에 마음은 자꾸만 졸아든다. 어제 분명히 12시라 말했다고 하는데... 고단새 깜빡... 도착하니 벌써 한 사람은 식사를 마치고 갔다. 회원 중 한 사람이 드럼을 배우려 가기 때문에 시간을 당겼다 한다. 앞으론 계속 12시에 하기로 했다고... 혼자 식사를 하려니... 별로... 그래도 한 그릇 먹고 그동안 지낸 얘기를 나누었다. 헤여져....
2015.10.29 -
막내아들의 막내 생일 축하해~~~^^
아직도 잠이 취해 있으면 어쩌나?? 염려는 되었지만, 그냥 보냈어요. 잠 없는 할미가 무작정 들이댔지요. 나중에 보내야지 하다가 깜빡할 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작은 선물에도 크게 기뻐하는 막내며느리 넘넘 고맙고 사랑스러워서 이웃님들께 자랑이 하고 싶어... 근질근질... 결국, 이렇게 자랑합니다. ㅋㅋ 그리곤 저녁무렵에 카톡카톡카톡카톡카톡~~~ 카톡이 줄기차게 나팔을 부네요. ㅎㅎ 아래의 사진이 카톡으로 보내왔어요. 이쁜 울 손자들 이웃님들 함께 이뻐해주실거죠. 덤으로 생일축하도 함께 해주셔요.^^ 금일봉이 너무 작았나?? 케잌이 작네요. 케잌에 촛불도 밝히고 래훈아 3번째 맞이하는 생일 축하해~~ 형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도 하고 촛불도 끄고 생일노래도 다 했으니, 이젠 꽂아두었던 초도 빼내고 케잌을..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