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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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1일 ~ 2024년 5월 24일 2 주간 일기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토요일은 늘 하던 대로 함께 수업받는같은 아파트의 회원을 태우고 우쿨렐레 수업을 받으려 푸른 초장 교회로~ 지난 주간을 바쁘게 보내서일까?푹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서 수업 마친 후곧장 집으로 그 후로는 집콕 2024년 5월 12일 일요일 오늘은 어버이 주일이다.섬기기만 하던 어버이 주일 이젠 어버이가 되어섬김을 받게 되었다. 헌금 송으로 크로마하프 회원들의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가 있었으며교회에서 70세가 넘으신 교인들에게 어버이 주일 기념 힐링 식탁 선물도 주셨다.도서관 봉사를 마친 후 집으로 하루가 주님의 은혜로 꽉 찬 날감사가 넘치는 날이다. 2024년 5월 13일 월요일 내일은 모임이 있는 날오늘은 집에서 포스팅 작성이나 하며 지내야겠다. 말끔하게 정리 정..
2024.05.25 -
2024년 4월 6일 ~ 4월 12일 주간일기
2024년 4월 6일 토요일 요즘은 자주 게으름이 난다. 지면 안 돼 이겨야지 힘을 내어 주섬주섬 챙겨 우쿨렐레 수업 출석 두 분은 청도로 크로마 하프 음악 봉사하려 가시고 또 한 분은 편찮으셔서 결석 6명인 회원이 3명 결석, 3명 참석 나까지 빠졌다면 2명만 할 뻔했네 가길 잘했다. 속으로 나에게 칭찬해 줌 ㅎㅎ 그리고 스스로 잠시 남아서 선생님과 단둘이서 수업 조금 더 하셨으면 하시는 선생님의 맘을 뿌리치고 약속이 있기에 집으로 돌아옴. 내당동 친구랑 약속하였기에 서둘러 준비해서 약속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 하려 하였는데, 늦었다. 조용히 고백할게요. 다른데 소문 내지 마셔요. 지하철 2호선을 타고 내당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춘곤증 때문인지 졸음이 쏟아져 살짝 졸았나 봅니다. 반월당역입니다. 라는 ..
2024.04.13 -
2024년 3월 30일 ~ 4월 5일 주간일기
2024년 3월 30일 토요일 오늘은 예약된 날이다. 고마운 칠성동 친구랑 함께 현대 CGV에서 영화 '소풍'을 보기로 12시에 만나 점심을 함께하고 구경하러 가기로.... 우쿨렐레 수업을 마친 후 곧바로 집으로 약속 시간보다 이르게 도착하려고 넉넉한 시간에 출발 오늘은 이상하게도 일진이 좋지 않나 보다. 횡단보도 신호에도 걸리고, 강창 지하철 승강장에 도착하니 문이 닫히며 출발... 한발 늦었다. 한참 동안 기다려야 하는 다음 열차를 타고 반월당역에서 내려 또 헷갈림. 좌측으로 가야 하는 걸 우측으로 가서 빙 돌아 약속 장소로 늦지는 않았지만, 먼저 도착한 친구의 전화 "어디야?" "지금 다 왔어, 올라가면 돼" 전화를 끊고 총총걸음으로 서둘러 에스카레이트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감 현대 백화점 정문에서 ..
2024.04.06 -
2024년 2월 17일 ~ 2월 23일 주간일기
2024년 2월 17일 토요일 2번이나 결석한 후 우쿨렐레 수업을 받으려 푸른초장교회로 Go Go 반가운 얼굴들이 보인다. 조금 있으니, 학생들은 다 모였는데, 선생님이 늦으셨다. 이런 일은 처음이다. 기다리는 사이에 수업 준비 중인 여러컷의 사진도 담았다. 그리곤 한 자리에 앉으시라 하고는 기념 컷도 담았다. 수업을 마치고, 쳐다보시는 선생님의 눈길을 피해서 갈 준비를 "오늘 바쁘셔요?"하고 물어보시네요. ㅎㅎ 그건 아니지만, 가겠다고 하고 굳건하게 나옴 ㅋ 망고식스 카페를 운영하시는 집사님이 카페로 오셔서 차 한잔 나누자고 하신다. 대답은 하지 않았지만, 00 집사님과 함께 차를 타고 출발하는 모습을 보고 곧 나도 출발 뒤를 따랐다. 언제나 함께하며 거의 다 얻어먹기만 해서 오늘은 내가 사야겠다 마음..
2024.02.24 -
2024년 2월 3일 ~ 2월 12일 주간일기
2024년 2월 3일 토요일 우쿨렐레 수업을 마친 후 곧장 집으로 오늘은 약속이 있는 날 친구와 친구 동창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만나기로 한 날 11시경 우리집으로 온 친구랑 잠시 몸을 녹인 후 우리 아파트 정문 쪽에서 만나 친구 동창의 승용차로 식당으로 이동 식당 이름과 음식 이름은 까먹었다. ㅋㅋ 맛나게 먹고는 곧장 둔산동 옻골마을로 쓩 마을을 한 바퀴 휘돌아 본 후 몇 컷의 사진을 담았지만... 양에 차지 않아서 커피를 마시려 가자는 친구에게 둘이 마시고 있으면 난 후딱 사진을 담고는 올 께 하였더니... 함께 왔으니 함께 행동해야 한다며, 안 된다고 한다....ㅠ.ㅠ 따뜻한 봄날에 다시 만나 들리기로 하고 입구 쪽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시켜 마시고는 동구에 살고 있는 친구를 먼저 내려주고 친구의..
2024.02.13 -
2024년 1월 27일 ~ 2월 2일 주간일기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푸른초장교회 2층에서 수업을 하였는데, 그곳은 난방이 오래되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아서 늘 춥다, 춥다 하면서 계속하다가 이곳으로 옮겨서 하기로 했다. 겨울철뿐 아니라 아예 이곳에서 수업 하자고 약속. 일찍 간다고 갔지만, 먼저 오신 회원 권사님 두 분과 선생님 그리고 나 나는 어디 있을까요? ㅎㅎ 맞아요. 사진 찍느라 전 없지요. ㅋ 조금 있다가 다들 오시면 찍어야지 해놓고 깜빡하고 그냥 돌아왔다. 암튼 요즘은 깜빡이가 쉴 새 없이 함께 하자 해서 떼 놓으려니 힘든다....ㅠ.ㅠ 2024년 1월 28일 일요일 교회로 향하는 날은 발걸음부터가 다르다. 가볍다고 해야 하나 사푼사푼 이다. 예배를 마친 후 5층 헤븐에서 뷔페식 점심과 커피로 교우들과의 교제 시간도 가졌다. 얼마..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