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아트센터(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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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C 갤러리 라온 기획전 / 기억 / 남채은 개인전
DSAC 갤러리 라온 기획전 / 기억 / 남채은 개인전 달서아트센터 오픈 갤러리 갤러리 라온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08.04 -
2023년 7월 15일~7월 21일 주간일기
2023년 7월 15일 토요일 모셔두었던 우쿨렐레와 악보집 가방을 들고 집을 출발 수업받는 교회로 향했다. 오늘은 늘 수업받던 2층이 아니라, 4층에서 수업을 받음 2023 여름 교육기관 행사와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등등... 행사가 많아서 이렇게 옮겨서 하기도 하지만, 회원들은 오히려 옮겨온 장소가 더 맘에 들어 한다. 통창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에 매료되어 눈길을 떼지 못한다. 즐겁게 수업을 마치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짐. 2023년 7월 16일 일요일 이번 비로 교회로 가는 한쪽의 출입구가 막혔다는 메시지가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 아침에 걸쳐서 재난 문자가 왔다. 가까운 곳이라 우쿨렐레 수업이 있는 날만 악기와 악보집을 가지고 가기 힘들어서 차로 가지만, 그 외에는 걸어서 가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2..
2023.07.22 -
DSAC 갤러리 라온 기획전 / 최윤경 개인전
샤넬 시리즈는 그 제품을 모르는 이도 알만큼 작품 제목에 명시되어 있다. 해당 제품의 잡지 광고를 차용한 것이라 명시할 필요가 있었다. 그 상품에 관심을 갖지 않은 사람에게는 모호한 한 장면이지만, 작가는 흐릿하게 나와도 딱 알아볼 수 있는 명품 광고 사진을 참조했다. 세일이라도 하면 앞다퉈서 매장으로 달려간다는 인기 상품 중의 한 브랜드를 흐릿하게 그렸다. 이 또한 신체를 그린 색상과 비슷한 계열이다. 불투명 막 안의 명품을 잡을 수는 있을까 샤넬의 로고가 마치 눈알처럼도 보이는 기괴한 모습인 작품[woman with CHANEL Sunglass]에서 명품에 대한 맹목적 숭배라는 풍자적 메시지는 명확하다. 상품이 아닌 상품 로고를 보는 듯한 모습니다. 명품에 대한 열광은 타인들도 그것을 원하기 때문에 ..
2023.04.26 -
1-1=_EQUAL 변카카 개인전 / 달서 갤러리
‘가립(假立)’이란 불교 용어로 거짓 위에 서있다는 뜻이라 하네요. 살아있을 때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행위를 하는 건 인간의 특성으로, 하지만 결국은 시간이 흐를수록 열기는 사라지고, 죽고 나면 허망하게 사라지는 것을 표현하였다 합니다. 거대한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빵의 탈을 쓰고 공원에 앉아 직접 새들의 모이가 되는 체험을 담은 '빵머리 시리즈'이다. 머리에 있는 빵을 뜯어서 새들에게 모이로 주고 있다. 먹는 존재로서의 인간을 먹히는 존재로 변화를 준 작품이다. 인간은 자연계의 최상위 포식자로서 뼈와 살로 이루어진 자신 또한 먹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변카카 작가 몸을 둘러싸고 있는 1인용 조리대 요리하는 작가의 모습이다. 퍼포먼스 작업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작가는 이런 ..
2023.04.24 -
이준희 개인전 / 숙취 : 술에 흠뻑 취하다
2022년 11월 1일~24일 달서아트센터 오픈 갤러리 라온 이준희 개인전 / 숙취 : 술에 흠뻑 취하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11.24 -
DSAC 갤러리 라온 기획전 / 이예지 개인전
달서아트선터에서 기획한 DSAC 갤러리 라온 기획전 / 이예지 개인전 소개를 마칩니다.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