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AC 갤러리 라온 기획전 / 오세인 전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오랜만에 들렸더니, 주변 환경이 아름답게 변해 있네요. 주차장에서 달서갤러리 가는 길을 운치 있게 꾸며놓아서 마음도 즐겁고 발걸음도 가볍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별관 달서갤러리 건물과 하늘의 흰 구름도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하늘 보기 전시작품을 관람하려 가며 저 역시 하늘 보기를 좋아하기에 담아보았습니다. 달서아트센터 달서갤러리 / 김윤종의 하늘보기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여기까지는 받아온 프린트에 적힌대로 순조로웠는데... 13)은 헷갈리네요. 분명 라는 명제인데... 우는 모습이 아닌듯하여 소개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망서리다가 받아온 프린트 와 13번의 명제를 따로 담아 소개하였습니다. 우는 아이라고 꼭 우는 모습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작가명도 적혀 있지 않아서 적지 못하였습니다. 2022 DSAC 특별기획전 일러스트레이터 3인 MY UNIVERST 展 달서아트센터 달서 갤러리 전시실 소개를 마칩니다.

위 사진속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우측부터 아래에 차례로 소개합니다. 짧게 담아온 동영상이 있지만, 이곳에서는 올릴 수 없기에... 애니메이션으로 편집해서 소개하였습니다. DSAC 갤러리 라온 기획전 정민아 개인전 달서아트센터 갤러리 라온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분해와 재조합으로 만드는 새로운 가치 철물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폐공구를 보고 하나의 용도로 사용되고 버려진 공구들에 (감정을 이입하고, Renewal(재조합) 시리즈를 제작하게 되었다. 공구들을 분해하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조합으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은, 우리의 삶과 열망을 닮은 듯 하다. 프라모델 조립시리즈는 나의 손끝에서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DIY작품이다. 지식이나 물건을 클릭 한번이면 너무나 쉽게 얻는 시대에 오히려 어렵게 무언가를 얻는 작업으로 다시금 가치와 노력이 상호작용한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 (작가노트 옮겨적음) DSAC 갤러리 라온 기획전 황병석 개인전 작품명이 적혀 있지 않은 작품들은 작품명 없이 소개하였습니다. 보시고 느낌으로 감상해 보셔요.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 내면의 심리를 인물의 역동적인 구성과 흑백의 사실적인 묘사로 담아내는 작가 심윤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전시이다. (중략) ​ 주로 셔츠와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의 현대 도시 남성들이 등장한다. 그림 속 남성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겪는 만성적 스트레스와 피로현상을 뒤틀린 신체로 표출하며 온전한 안식과 위안을 줄 구원자를 갈구하고 있다. ​ 대형 캔버스 속 강렬한 대조와 섬세하나 흐릿한 화면 구성으로 오늘날 현대인들이 느끼는 억압과 불안, 고독와 희망의 감정들을 천천히 들여다보게 하는 심 윤의 작품 세계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 (팜플랫에서 옮겨적음) DSAC 다매체 아트워크 프로젝트 I MEN IN THE CITY 심 윤 개인전 달서아트센터 별관 달서 갤러리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