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지는 이야기/삶과 일상(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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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와 대구미술관 나들이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미술관로 40 [Ottmar Hörl(오트마 회얼) 작품 뒤러의 토끼] 대구미술관에 도착하여 아이들과 전시관으로 향하다가 보았다. 넓은 잔디위에 커다란 빨간 토끼?? 뭐지?? 근데, 너무 많다. 12마리 쌩뚱맞게 무슨 빨간 토끼?? 말릴 사이도 없이 아이들은 토끼위로 할미는 디카로 담고...ㅎㅎ 연휴 끝난 후 아이들이 다들 돌아간 후 정리를 하다가 알게되었다. 우쩌.. 오트마 회얼의 작품이라하네요..ㅠ.ㅠ [이상헌 작품 피에로] 일층 전시실은 사진촬영 금지.. 아이들과 함께 보긴 좀 난해한 그림들이라... 둘러본 후 2층으로 향했다. 2층에는 이상헌 작품 피에로가 전시되어 있었다. 아이들이 들어가려 하기에 안된다고 말렸지요. [이상헌 작품 피에로] 작품주변으로 가는 줄을 쳐 ..
2016.09.19 -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셔요.^^
[송소희 太平歌(태평가)] 이웃님들 미리 추석 인사드립니다. 그렇다고 제사 준비를 해야하는것도 아니며, 음식장만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지만, 아무래도 마음의 여유가 없을것 같아서... 오늘을 마지막으로 다음주와 추석 연휴 끝날까지 블로그 쉬겠습니다. 웹바다에서 추석에 관한 이미지로 모셔왔습니다. 우리들 옛 어르신님들은 그려셨지요.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이미지 처럼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되셔요. 어릴적 달에서 옥토끼가 방아를 찧는 얘기를 할머니와 할아버님께 많이 듣고 자랐답니다. 요즘 아이들도 옥토끼 얘기 믿을까요? 널도 뛰고, 그네도 타고, 재기도 차고, 우리들 어릴적에는 이렇게 놀았지만, 요즘의 아이들은 스맛폰 게임으로... 예전이 더 마음이 풍요로웠을것 같네요. 정성껏 마련한 송편도 드시고,..
2016.09.03 -
방콕 휴가합니다.
그제밤과 어제밤 열대아로 잠을 설쳤습니다. 밤낮으로 찜통더위와 싸워야하기에... 막바지 더위를 피해 이번 주는 방콕일방정 휴가로 지내고 싶습니다. 오늘은 8월15일 광복절 태극기는 달아야겠지요. 이웃님들도 막바지 더위 잘 보내시구요.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2016.08.15 -
시청했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방금 끝난 리우올림픽 멕시코와의 축구경기 1 : 0 으로 이겼습니다. 오늘은 밥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날이 될것 같습니다. 축하 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2016.08.11 -
대신교회 40주년(죠이 뮤지컬 선교단 공연)
제가 다니는 교회창립 4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보았다. 1부 예배 순서를 마친후 2부 순서로 죠이 뮤지컬 선교단 공연이 있었습니다. 다음 동영상으로 올려봅니다. 마지막 공연은 파일이 커서 받아주지 않네요. 허락해준 공연 3파트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즐감하셔요.^^ 축하예배와 공연이 끝난 후 지하 식당에서 차려놓은 부페로 맛있게 먹고, 각자의 집으로... 오늘부터 블로그 방학합니다. 제 맘대로...^^ 대구 더위 아시죠. 꿉꿉한 습기 머금은 무더위 특히 장마철이라 더 하네요. 이번 주 내내 쉬려구요. 다음 주에 뵈여요. 즐겁고 행복하신 한 주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은 필수인거 아시죠.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2016.07.18 -
교회 효도관광 안동으로...
5월 28일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효도관광(70세 넘으신 어르신님들) 안동으로 저도 따라갔으니 저 역시 70세 넘으신 어르신?? ㅋ [신천대로에서 담은 동영상] 늘 운전대를 잡아야했기에, 달리는 차 안에서는 동영상은 커녕 사진도 꿈도 꿀수 없었다. 오늘은 신나게 담아보아야지 마음 먹었지만,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불러오나봅니다. 동영상을 잠시 잠깐 스맛폰으로 담았는데... 속이 스믈스물 뒤틀려온다. 차멀미... 도착할때까지 디카도 스맛폰도 아에 가방안에 넣고 속을 다스려야했다. 겨우 멀미가 가라앉을 때 쯤 경상북도 신도청에 도착. [기념사진] [경상북도의회 전경] 몇몇 어르신님께서는 천막이 쳐진 그늘아래서 쉬기로 하고 [의회와 신도청 전경] 우린 기념 사진을 찍고 신도청으로 향했다. 경상북도 신도청을 못보..
201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