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책/고택과 문학관(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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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민주운동기념회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113-10 [2.28 민주운동기념회관 현판] [2.28 민주운동기념회관 전경] [2.28 민주운동기념회관 출입구 전경] [2.28 민주운동 안내판 글 내용] [2.28 민주운동기념동산 안내 글 내용] [횃불] 1층 전시실 입구로 사람이 들어가면 횃불에 불이 들어온다. 2.28 민주운동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사에 있어 첫 횃불을 상징한다. 당시 운동을 주도하였던 학생들의 모습이 벽화처럼 벽에 새겨져 있다. 1960년 2.28 민주운동이 일어나게된 역사적배경을 년대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놓아 그때의 상황을 잘 알 수 있다. [냉돌방의 결의] 빈곤과 불법적 인권 유린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1960년 2월 28일 대구지역 8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으킨 대한민국 정부 수..
2017.03.24 -
대구 향토역사관 제2전시실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294 [제 2전시실 안내팻말] [출입구 전경] [입구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경] [嶺營藏板(영영장판)] 조선시대 전국 8도에 설치된 각 감영에서는 유학을 장려하기 위해 사서삼경 등 유학관련 서적을 간행하였는데, 경상감영의 도서간행이 전국에서 가장 활발했다. [입구쪽 전시실 내부] [영천청제비 보물 제517호 와 대구무술명오작비 판독문] 1920년대 나무다리(신천교) 이공제비(좌 1797년, 우 1808년) 대구 유형문화재 제23호 수성구 상동 이서공원 내 [전시실 내부] [전시 자료 모음] [전시실 내부 2] [날뫼북춤(대구 무형문화재 제2호)] 16세기 이후 대구 비산동원고개를 중심으로 전승되어온 민속춤 [천왕매기(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 제4호)] [천왕제의 지신풀이..
2017.03.23 -
대구 향토역사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294 [대구 향토역사관 출입구 전경] 향토역사관은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는 곳입니다. [대구 향토역사관 제 1전시실 입구 전경] 1층 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1960년대까지 향토역사의 흐름을 시대별로 전시공간을 나누어 소개하고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자 문화유적 분포도, 대구지형도, 낙동강 조운 등을 전시하고 있다. 2층의 2전시실은 향토의 생활문화를 중심으로 농업, 상업, 교육, 약령시, 사과, 민속예술, 주거문화와 관련한 향토의 문화유산을 전시하였다. [대구 향토역사관 출입구] 1층 전시실부터 소개합니다. [출입구쪽에서 담은 안내 데스크 전경] [대구역사 이만년의 연표] [말장식 유물 등] 대구에서 출토된 말장식 유물 말안장장식과 ..
2017.03.21 -
서병국 주택 大邱華僑協會(대구화교협회)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 142 등록문화재 제 252호 [대구화교협회건물(서병국주택) 전경] 1900년대 초반 진골목에서 위세를 떨쳤던 서병국은 지금의 화교협회와 화교소학교 일대 대지에 저택을 지어 살았다. 서병국은 약재상을 상대로 객주일을 보면서 부를 누렸으나 1946년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안내판 글 내용] [華商公會(화상공회) 현판] [대구화교협회건물(서병국주택) 전경] 1929년에 지은 붉은 벽돌의 2층 서양식 주택이다. 대구 지역 부호인 서병국이 당시 대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국 건축가 慕文錦(모문금)에게 설계와 시공을 맡겨 건립한 것이다. 벽돌은 평양에서 구워 오고 나무는 금강산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설이 있다. HID(방첩대) 건물로 이용되기도 했다. [韓國華僑協會(한국대..
2017.03.18 -
대구 계산성당 역사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계산성당 역사관 전경] [역사관 입구벽의 성경구절] [역사관 입구] [출입구에서 담은 내부전경] 특히 계산성당 초대 주임신부인 로베르(김보록, 1853~1922) 신부에 대한 설명과 계산본당 옛 신자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여러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계산의 역사] 1798년 경상도에 천주교 신앙이 형성된 시기부터, 1885년 로베르 신부의 대구 부임 및 대구본당의 경상도 신나무골 정착, 1898년 한옥식 계산성당(1901년 지진으로 인한 화재로 소실) 건축, 1902년 현재의 벽돌식 계산성당 건축 등을 거치며 지금까지 계산성당을 중심으로 교세를 확장해나간 대구대교구의 역사를 상세히 알려준다. 역사관에는 계산주교좌성당의 역사를 중심으로, 1798년 경상북도에 가..
2017.02.15 -
대구 경북에서 가장 최초로 세운 교회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30호 [대구 구 제일교회] 제일교회는 경북지방에 처음 생긴 기독교회로, 선교사들이 이 지방을 개화시키기 위해 근대적 의료 및 교육을 전개했던 곳으로 선교사들이 근대적 의료 및 교육을 전개하였던 거점으로서 역사적 의의를 지닌 곳이다. 고종 32년(1895) 부산에 있었던 북장로교 선교본부가 대구로 옮겨지고, 광무 2년(1898) 기와집 4동을 교회당으로 사용하였다. 계속해서 신도가 늘어 1908년에 재래양식과 서구 건축양식을 합작시킨 새로운 교회당을 지었다. [정면에서 담은 제일교회] 현재 이 건물의 전체적인 양상은 평면이 남북으로 긴 직사각형이고, 앞면 중앙에 현관을 두고 오른쪽에는 종탑을 세운 간결한 고딕 건물이다. 대구 제일교회는 대구의 수..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