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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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진비엔날레 초대 / 사진사시리즈Ⅱ/ 13관
이 기획전은 전쟁 이후 한국사회와 국가 자본이 지향한 '새마을 건설'을 향한 시대적 역동의 과정에 있었던 그 시대의 삶과 풍경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준다. 동시에 '과거에 대한 향수'를 넘어 사회적 변동의 순간과 증언, 일상적 삶의 드라마를 통해 과거와 새마을이 얽힌 역사적 실체성을 현재와 공유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세계는 인간의 삶과 환경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선진국을 추격하던 입장에서 그들과 병립하며 거기에 동참하는 시기이다. 지금의 사회, 경제, 문화가 새마을 건설을 목표로 한 시대와 넓은 간극을 갖고 있지만, 인간을 둘러싼 근본적 문제는 동일하게 등한시해 온 점을 부인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이 사진들은 당시와 비교하여 오늘도 끊임없이 업데이트 되는 디지..
2021.10.19 -
대구사진비엔날레 초대 / 사진사시리즈 Ⅱ/ 12관
알아보기 쉽게 아래에 나누어 소개합니다. 2021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초대전시 / 사진사시리즈 Ⅱ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2전시실 배상하, 신현국 두 분 작가의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10.18 -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시 / 신념 6
11전시실 특별전시 '신념'을 명제로 18분의 작가 작품이 코너별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었기에 참여작가의 작품이 많아서 한 번에 소개하긴 힘들기도 하지만, 감상하시는 이웃님께서도 자세히 볼 수 없을 거란 생각에 전시작품을 3분씩 나누어서 소개해 드린다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여섯 번째로 에스더 홀바트 작가와 유키 이와나미 작가, 매튜 애보트 작가의 특별전시작품 소개와 이기명. 앨리슨 몰리 두분의 큐레이터 소개를 마칩니다.
2021.10.16 -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시 / 신념 5
11전시실 특별전시 '신념'을 명제로 18분의 작가 작품이 코너별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었기에 참여작가의 작품이 많아서 한 번에 소개하긴 힘들기도 하지만, 감상하시는 이웃님께서도 자세히 볼 수 없을 거란 생각에 전시작품을 3분씩 나누어서 소개해 드린다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다섯 번째로 이재갑 작가와 주앙 피나 작가, 뉴샤 타바콜리안 작가의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10.15 -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시 / 신념 4
11전시실 특별전시 '신념'을 명제로 18분의 작가 작품이 코너별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었기에 참여작가의 작품이 많아서 한 번에 소개하긴 힘들기도 하지만, 감상하시는 이웃님께서도 자세히 볼 수 없을 거란 생각에 전시작품을 3분씩 나누어서 소개해 드린다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네 번째로 신웅재 작가와 박찬호 작가, 필리스 B. 두니 작가의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10.14 -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시 / 신념 3
11전시실 특별전시 '신념'을 명제로 18분의 작가 작품이 코너별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었기에 참여작가의 작품이 많아서 한 번에 소개하긴 힘들기도 하지만, 감상하시는 이웃님께서도 자세히 볼 수 없을 거란 생각에 전시작품을 3분씩 나누어서 소개해 드린다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세 번째로 요나스 벡딕센 작가와 난나 하이트만 작가, 김경훈 작가의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