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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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 대구문화예술회관 6
2006년을 처음으로 8회를 맞이하는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3대 비엔날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청라언덕, 동대구역 광장 등 대구 시내 전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는 COVID-19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등과 협력하여 일상 속 생활 공간으로 전시장을 확대하였다. 대구시민과 대구를 찾는 모두가 사진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누락된 의제 - 37.5아래'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사회적 표준에 대한 고찰과 COVID-19로 인해 다시 한번 고찰해봐야만 하는 사회적 질문을 담아 대중과 소통하고자 한다. 위 작품 처음부터 아래로 1. 폴 샴브룸(Paul Shambroom) ..
2021.10.05 -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 대구문화예술회관 5
위 작품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1. 멜라니 풀런(Melanie Pullen) / Self Portrait 2. 멜라니 풀런(Melanie Pullen) / Hugo's Camera 3. 멜라니 풀런(Melanie Pullen) / Ferris Wheel 2021년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5전시실 가스라이팅 심리극으로서 자본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10.04 -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 대구문화예술회관 3
위 작품 위에서부터 1. 알렉산더 헤일너(Alexander Heilner) / Liquid Natural Gas Tanker, Hammerfest, Norway 2. 알렉산더 헤일너(Alexander Heilner) / LKAB Iron Ore Terminal, Narvik, Norway 3. 알렉산더 헤일너(Alexander Heilner) / Northland Terminal, Narvik, Norway 1. 알렉산더 헤일너(Alexander Heilner) / Parker, Arizona 2. 알렉산더 헤일너(Alexander Heilner) / The All American Canal and Interstate 8, California 2021년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3..
2021.10.01 -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 대구문화예술회관 2
영상으로 보여주는 화면을 담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2021년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2전시실 'Main Exhibition / 주제전 / 누락된 의제 - 37.5 아래'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09.30 -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 대구문화예술회관
전례가 없던 팬데믹 상황이다. 37.5는 위협적인 숫자가 되었다. 공공적 차단을 의미하는 숫자이가도 하다. 코비드19 바이러스가 그렇게 각인되도록 했다. 하지만 이 경우 바이러스는 인간과 '적대적공생관계(antagonistic cooperation)'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것은 37.5 아래, 곧 의학적으로는 표준(standard)이지만, 우리가 삶의 방식, 문명의 노선을 위탁해온 '논란의 여지가 많은 표준(Acontroversial standard)'에 대해 전향적인 사유의 단초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이다. 이런 맥락에서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누락된 의제 - 37.5 아래 / Missing Agenda: Even Below 37.5'를 주제로 삼았다. 그것들은 다시 논의의 테이블 위로 초대하고,..
2021.09.29 -
DGB갤러리 초대 / 독도 사진전 / 김현길
DGB대구은행이 사이버 독도지점 오픈 20주년을 기념해 사진가 김현길의 독도 사진전을 개최한다. 대구은행이 실시하는 이번 전시전은 본점 디플렉스 1층에 위치한 DGB갤러리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작가 김현길은 실제 독도등대(포항지방해양수산청 독도항로표지관리소)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이력을 살려 희소성과 차별성 있는 독도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생생하게 담았다. 대구은행은 "독도의 일출과 일몰, 계절별 독도의 경관 그리고 청정지역의 동·식물들을 비롯해 쉽게 가볼 수 없는 독도의 일상적인 모습들이 생생하게 펼쳐지면서 마치 독도에 온 듯 한 신비한 느낌을 자아낸다"고 설명했다.(옮겨 적은 글) 독도 예찬 찬란한 여명을 받으며 깊은 잠에서 깨어나듯 서서히 자신의 모습을..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