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작품소개(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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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수 화랑
2000년 4월 대구 봉산문화거리 내 개관을 시작으로 최근 20년 동안 수차례의 초대전과 기획전 단체전, 국, 내외 다수의 아트페어에 참여하고 있다. 젊은 작가에서부터 중견 원로, 작고작가의 서양화, 조각, 사진, 도자기 등 창의적이로 독창적인 기획 전시를 함으로써 작가의 작품세계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의 소통에 중간자로서의 역활을 하고 있다. 더불어 동시대에 활동하고 있는 유망한 젊은 작가의 빠르고 변화 있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미술시장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소통에 힘쓰고 있다. 수 화랑의 주요작가로는 박진성(조각), 노순천(조각), 강지혜(회화), 박주호(회화), 안천용(회화), 도진욱(회화) 등이 있다. 위 전시작품 좌측부터 1. 노순천 / nobody / 50x16x9cm / 철 / 2021 2. 노..
2021.06.16 -
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동원화랑
대지 60여 평의 전시공간과 수장고, 중정 홀과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중정 홀은 크지 않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으로 화랑을 찾는 이들로부터 가장 인간적인 배려가 돋보이는 공간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1982년 개관 이래 대관 전시 없이 기획전시만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0여 회 기획전시를 통하여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화랑 지명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전속 작가제를 도입하여 15년간 작가 김창태를 두고 있다. 작가 김창태는 화랑의 꾸준한 지원으로 현재는 상당한 위치의 작가 반열에 올라 있으며 외국으로도 꾸준히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동원화랑은 꾸준한 작가 발굴과 컬렉트 층의 다양화를 모색하고 환경미술컨설팅으로 대구 미술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원화랑 소개 글 / 옮겨 ..
2021.06.15 -
2021 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전 Ⅳ / 장하나 展
2021 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전 Ⅳ / 장하나 展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05.22 -
가정의 달 기념전 / 일상은 아름다워 5
5전시실 내부 김영현님. 손진희님 두분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지만, 어디에도 작가명이 적혀 있지 않아 어느 분의 작품인지 잘 몰라서 사실은 올릴까 말까 망서렸습니다. 감안하시고 봐주셔요. '출구 없는 미로' 명제처럼 입구는 있는데, 출구가 없는 막힌 가변설치 작품이었습니다. 사방 다 둘러보았지만, 역시 입구만 있고 출가가 없었습니다. 아래에 입구쪽에서 막힌 출구를 담아 보았습니다. 조명이 바뀌면 또 다른 환상적인 느낌을 받게 하네요. 여러가지 색 중 2가지색으로 바뀌는 작품을 담아 아래 소개합니다. 위 작품 'Single UseI(일회용의)' 를 자세히 보시려면, 작품을 클릭하신 후 좌측 위의 원본크기를 클릭 한번 더 하시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큰 화면이 나타나면 마우스로 하시지 마시고 자판기위..
2021.05.18 -
가정의 달 기념전 / 일상은 아름다워 4
위 '일상기념' 시리즈 전시작품을 좀더 자세히 감상해 보실 수 있게 아래에 한 작품 한 작품 따로 떼어 좀 더 크게해서 소개하였습니다. 즐감하셔요.^^ 위 작품을 좀더 자세히 보시고 싶으시다면, 클릭하셔서 좌측위의 원본 클릭 한번 더 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이실거에요. 보시고 싶으신대로 마우스로 하시지 마시고 컴 자판기 화살표를 사용하여 옮겨가며 감상하시면 됩니다. 위 전시작품 아래쪽 돋보기가 놓여 있습니다. 작품을 자세히 보시라고 놓아둔듯 하였지만, 돋보기로 봐도 너무 작은 작품이라 좀...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돋보기를 사용할 수 없으니 아래에 좀더 크게 볼 수 있도록 올렸습니다. 참고하셔서 보셔요.^^ 위 작품 '일상기념' 전시작품을 돋보기 대신 클릭하셔서 크게 해서 보셔요. 위 '위로의 ..
2021.05.17 -
가정의 달 기념전 / 일상은 아름다워 2
두 아이와 함께 한 아파트 거실 속의 생활이 자연스런 삶의 터전이 되어 버린 지 오래 전 일이고, 그 소우주 안에서 하루에도 생각보다 많은 사건과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수 많은 장난감 더미에서 회화성과 조형성을 발견해내기도 하고, 갓 말을 하기 시작한 아이의 언어에 신비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유아용 약병의 기이한 마스코트에서 종교성을 감지하기도 하며, 한번도 실체를 볼 수 없는 변신 로봇과 원시시대의 공룡은 어린이용 TV와 장남감에 수도 없이 부활한다. 이번 전시는 가족이라는 틀에서의 세부적인 일상이 하나의 종교가 된 순간을 포착하였다. 부모의 도리를 다하는 마음으로, 관찰자이자 발견자가 된 것처럼 삶에 관한 의미를 되새겨 본다. (조현익 작가노트) 3살 아이(아들)가 내 휴대폰 카메라를 들고 연사로 ..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