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50)
-
봉산문화회관 기획 / 2023 기억공작소 展 죽는게 소원인 자들 / 방정아
높은 곳에 위치한 작품을 담으려 노력은 했지만, 반듯하게 담을 수 없어서 받아온 팸플릿에서 담아 아래에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봉산문화회관 기획 2023 기억공작소 展 죽는게 소원인 자들 / 방정아 展 2층 4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11.10 -
2023 유리상자-아트스타 Ⅳ / 김채연 - 소화의 숲
봉산문화회관에 들리게 되면 언제나 약간 망서리는 곳이 있다. 어떻게 소개를 해야 하는 건지... 혹시나 안하는 것보다 못한 게 아닌지... 그래도 용감하게 제가 팸플릿과 인터넷 검사로 최선을 다해 소개를 해드리겠으니 아래의 설명 글과 작가노트를 읽어보시고 감상해 보셔요. 대구 봉산문화회관 2층 아트스페이스 전시작품 2023 유리상자-아트스타 Ⅳ 김채연 - 소화의 숲 소개를 마칩니다. 추신 : 죄송합니다. 오늘도 댓글 통은 닫아놓았습니다. 어제 졸업여행 예정보다 늦게 도착.. 피곤이 덜 풀려... 오늘은 목요일 노인문화대학 수업 그 후에 또 약속이 있어서 좀 늦어질 것 같습니다. 좀 더 쉬고 내일 금요일부터 함께 하겠습니다. 건강과 즐거움 가득하신 날 되셔요.^^
2023.11.09 -
홍병우 개인전 / 빛과 그림자 / 봉산문화회관
한지로 겹겹이 붙여서 뜯어내고 힘든 작업을 하셨다는 말씀을 듣긴 했는데... 벌써 다 까먹고 생각이 안나지만, 단 하나 이것만은 기억이 납니다. 한지로 작품을 완성하셨기에 다른 작품처럼 뒤쪽에 사람이 서 있어면, 안 비치는 게 아니라 그림자가 비친다고 하셨어요. 위 작품과 아래 작품 비교해 보셔요. 희미하게 그림자가 비치실거에요. 작가님이 몸소 작품뒤에서 서 계시며 제게 알려주셨습니다. 빛이 통과해서 그런지... 작품자체도 희미하여 팸플릿에 올려진 작품 사진을 담아 아래에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위 작품도 명제가 적혀 있지 않았지만, 설명은 해 주셨습니다.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그만 까먹어버렸어요...ㅠ.ㅠ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보면 물망울 같은게 보인다고 하셨는데... 어쨋던 크게 해서 아래에 올..
2023.11.08 -
제8회 누비문화연구회 展 / 천년보옥 한국의 누비 2
열심히 담는 모습을 보셨는지, 도록을 한 권 주셨습니다. 감사히 받아와서 도록과 전시실 작품을 비교해 가며 명제 아래 설명이 더 자세히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전시실에서 담아온 명제와 도록의 명제를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요. 전시실에는 전시되어 있었지만, 도록에는 빠진 작품도 있었습니다. 명제가 나란히 올려져 있지 않은 것은 도록에는 작품이 수록되지 않아서입니다. 천년보옥 한국의 누비 조선후기 우리옷 제8회 누비문화연구회 展 봉산문화회관 3층 1, 2전시실 전시작품 중 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11.07 -
제8회 누비문화연구회 展 / 천년보옥 한국의 누비
열심히 담는 모습을 보셨는지, 도록을 한 권 주셨습니다. 감사히 받아와서 도록과 전시실 작품을 비교해 가며 명제 아래 설명이 더 자세히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전시실에서 담아온 명제와 도록의 명제를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요. 전시실에는 전시되어 있었지만, 도록에는 빠진 작품도 있었습니다. 명제가 나란히 올려져 있지 않은 것은 도록에는 작품이 수록되지 않아서입니다. 마네킹이 입고 있는 전시작품은 입어 볼 수 없지만, 뒤쪽에 보이는 옷걸이에 걸린 작품은 직접 입어 볼 수 있다 합니다. 전 그냥 통과 했지만, 입어보고 싶으신 분은 입어보게 해 주신다니 입어보셔도 되겠지요. 천년보옥 한국의 누비 조선후기 우리옷 제8회 누비문화연구회 展 봉산문화회관 3층 1, 2전시실 전시작품 중 1전시실..
2023.11.06 -
2023년 10월 28일 ~ 11월 3일 주간일기
2023년 10월 28일 토요일 어제 금요일 맞은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 때문인지... 어제는 괜찮았던 몸이 약한 몸살 증상이 있다. 온몸이 나른하게 힘도 없고, 뼈마디까지 소곤소곤 아프다. '오늘 결석입니다' 하고 우쿨렐레 채팅 모임방에 카톡을 보냈다. 종일 흙 침대에 은근하게 온도를 맞춰놓고 푹 잠. 그래도 점심과 저녁은 챙겨 먹음. ㅎㅎ 2023년 10월 29일 일요일 어제 푹 쉬어서 그런지 오늘 아침은 깨운한 건 아니지만, 무리하지 않고도 교회에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일요일은 어디선가 힘이 쏫는 듯하다. 마음 깊은 곳의 안정된 즐거움 때문인 것 같다. 건강하면 더 좋고, 그렇지 않아도 이날은 왠지 기운이 난다. 교회에서의 보내는 시간이 즐겁다. 약간의 몸살 기운은 남..
202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