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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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6일 ~ 7월12일 주간 일기
2024년 7월 6일 토요일 지난번 유럽 여행을 다녀오느라 함께 하지 못한망고식스 카페 주인인 회원이 카톡을 보냈다. 금요일 오후에 보낸 카톡을 다음날 읽어보고답장을 보냈다.늘 만나는 곳에서 만나자고 우쿨렐레 수업을 마친 후 나머지 수업이 싫어서 얼른 보따리를 챙겨 나옴 ㅎㅎ 카페 주인이랑 함께 망고식스 계명점으로 그리곤 커피 한 잔을 마시고는 서둘러 일어났다. 간단하게 점심을 챙겨 먹고 집을 나섰다.달랑달랑하는 포스팅 자료가 불안하여 봉산문화회관으로 출동지하철로 이동하기 좋은 곳에 있기에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4전시실은 예전 담아와서 소개한 전시를 계속하고 있어서 건너뛰고,오늘은 3층 1~ 2전시실의 전시 작품을 담고 2층 3전시실 전시 작품을 담아 돌아옴그리고 푹 쉼 2024년 7월 7일 ..
2024.07.13 -
봉산문화회관 / 하지연 텍스타일디자인 展
도심의 피로를 덜어 주기위해 우리 일상에서 자연을 소재로 디자인한 섬유를 친근하게 대할 수 있도록 친환경 공법으로 DTP(Digital Textile Print)한 텍스타일디자인을 소개하는 전시. (봉산문화회관 홈에서 옮겨 적음) 명제와 크기는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크기는 일정한 크기여서 담아온 순서대로 소개합니다. 패턴을 이루는 대부분의 모티브로서의 문자는 문자의 언어적 역할보다는 조형적 특징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가깝고 타이포 그래픽 패턴은 시각 아이덴티티의 가변성, 적응성의 측면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주목도와 전달력이 높은 표현방법과컨버세이셔널 이미지의 많은 요소들 중에 모티브의 이미지를재구성한 디자인팸플릿에서 옮겨 적음 봉산문화회관 3층 2전시실하지연 텍스타일디자인 展..
2024.06.28 -
제3회 성주미술협회 기획전 / 별이뜬다 展
성주미술협회는 2011년 창립하여 현재 50여 명의 회원으로 있으며 성주활동작가, 출향작가, 문화귀촌작가들로 구성되어 미학탐구와 작품활동, 아카데미활동, 재능기부활동 등 다채로운 미술활동을 펼쳐 나가는 별고을 성주의 전문미술단체이다. 3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작업들을 소개한다.(봉산문화회관 홈에서 옮겨 적음) '틀'이라는 한계적인 단어는 갇혀있으나 반대로 안전한 이중적 의미를 갖는다.어른이지만 반대로 여전히 뿔난 아이 같은 우리는 작은 틀 안에안전하게 갇혀 작은 창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김성원 작가 노트19살때 처음 천 공예를 시작으로 나의 예술에 첫 문을 열었습니다.그때부터 육십이 넘도록 꿈과 함께 오래된 옛 문 처럼불그스레 붉은 달알리아 마냥 익어지고 있습니다.천미정 작가..
2024.06.27 -
사회복지법인 상록수재단 창립 29주년 기념 사랑 나눔 금화 전시회
사회복지법인 상록수재단 창립 29주년 기념 사랑 나눔 금화 전시회대구 성서노인종합복지관 2층 복도 갤러리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포스팅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미사어구로 가득한 “복사 글”과 “단순 인사성 비밀 댓글”은 사양하며 차단 및 삭제하겠으니, 양해 바랍니다.*
2024.06.26 -
막소함 개인展 / '날 만나, 날 만나'
막소함 작가는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라는 명제로이제껏 겪어왔던 어떤 고통과 구원, 그리고 삶의 방향성에 대해 탐구하는 전시한다.(대구문화 책자에서 옮겨 적음) 이곳에서 소개하는 전시작품은 제겐 참 어려웠습니다.작은 책자를 받아오긴 하였지만, 전시된 순서가 아니기도 하고명제나 크기가 적혀 있지 않은 작품도 두어작품 있었습니다. 최대한 이해하시기 쉽게 저대로 순서도 바꾸어가며 소개하였습니다.막소함 개인展 / '날 만나, 날 만나'관람해 보셔요. 봉산문화회관 3층 2전시실 전시작품막소함 개인展 / '날 만나, 날 만나'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학위 청구전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블로그의 보다 나은 소통 환경을 위하여 상기 본문의 내용과 전혀 관련 ..
2024.04.29 -
2023 에디션 랩 기획展 - Imaginary Layer
판화, 인쇄물 매체 기반 예술단체 Edition Lab의 정기전으로, 다양한 판화기법 및 인쇄기법을 활용한 창작활동의 결과물들, 전통적인 기법의 판화 작품과 함께, 판화기법을 응용한 작품과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옮겨 적은 글) "마음에 걸리는 사적인 순간들의 오브제와 풍경의 조각들을 재구성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하영 작가노트) "오직 현재에만 머물게 하고, 일상의 근심과 후회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여행, 당시 기억과 단상을 monotype silkscreen 및 여러 판화 기법으로 표현해 보았다." (이현아 작가노트) "내가 행하는 일상 속 모든 순간에서 탐색을 즐기고 기록한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그림일기처럼 비춰질 수 있지만, 사소한 기록의 축적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동시대를 비추고자 한다."..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