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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대 아름다운 숲(영광 숲쟁이 꽃동산)
소재지 :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 [숲쟁이 꽃동산 전경도] [숲쟁이 꽃동산 입구쪽 쉼터 전경] [숲쟁이 꽃동산 입구 전경] [산책로 안내판] [숲쟁이 꽃동산 입구 아치와 뒤쪽 안내석] 이곳은 꽃피는 봄날에 가야 공원 이름처럼 '꽃동산'. 그러나 초아가 들렸을 땐 그냥 숲만 무성하였습니다. 늦여름 초가을 쯤에 들렸거든요. [숲쟁이 꽃동산 안내석과 주변 전경] 영광군 법성포는 법성포단오제와 굴비축제로 유명하다. 이 행사가 열리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숲쟁이공원이다. 영광 법성리의 느티나무는 영광 법성리와 진내리 일대의 느티나무 숲으로 2007년에 영광 법성진성과 함께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명승 22호로 인정받았다. 2006년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바 있는 숲쟁이공원은 법성포와 마을을 보호하기..
2016.11.18 -
정형택 시인의 상사화 詩(시) 모음전
상사화는 지고 없었지만, 상사화를 노래한 정형택시인의 詩(시)로 다시 활짝 개화한 꽃을 만났다. 불갑사에서 만난 정형택 시인의 상사화 詩(시) 모음전 둘러보셔요.
2016.11.09 -
제16회 불갑산 상사화 출제 기념 시화전
소재지 :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불갑사 상사화 축제기간 중에 꼭 한번 들려보고 싶었지만, 마음 뿐 들리지 못하고 들려오는 소식이나 전해 듣곤 하였다. 답사길에 근처를스치게 되어 눈치만 보고 있었다. "불갑사 들려볼까?" 한다. 오메 좋은 것~ 행여 마음이 변할까 얼른 대답을 하였다. "예" 하고 한 옥타브 높은 맑고 고운 소리로 답하였지요. ㅎㅎ 그러나, 불갑사의 상사화는 거의 다 지고 한두 송이 그것마져도 지고 있는 중이었다. 그래도 불갑사에 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그랬는데, 이게 왠일 횅제했네요. 상사화 꽃이 지고 난 다음에도 축제기간을 함께 한 시화는 그대로 남아 꽃처럼 바람에 휘날리고 있었다. 영광문화원 문예창작반 일동이 마음으로 쓴 시화를 보시며, 꽃보듯 둘..
2016.11.05 -
순천 드라마 촬영장(60년대 순천읍내)
소재지 : 전라남도 순천시 비례골길 24 옛날엔 간첩도 참 많았던것 같아요. 곳곳에서 이런 포스트가 붙은 것을 많이도 보고 자랐으니까 반공 반첩 멸공통일... 눈에도 익고 귀에도 익은 구호 불안에 떨지말고 자수하여 광명찾자 간첩으로 잃은 자유 자수하여 다시찾자 간첩을 신고하여 100만원 상금타자 삼천만이 살펴보면 오는 간첩 설땅 없다. 간첩을 잡아내야 우리모두 살수있다. 등등 자수기간도 시행하였던 만큼 당시엔 간첩들이 많았다. 60, 70년대에는 간첩도 자주 내려왔었고, 반공, 방첩교육이 엄하던 시절이라 간첩과 관련한 표어가 상당히 많았지요. 자아 이제 타임머쉰을 타고 시간여행을 떠나볼까요. 60년대의 순천 읍내로 고고 씽~~~~~~~ 순천시 조례동에 위치한 이 드라마세트장은 순천에서 광양으로 넘어가는 ..
2016.11.04 -
순천 드라마 촬영장(70년대 서울 봉천동 달동네)
소재지 : 전라남도 순천시 비례골길 24 [입구쪽에서 담은 달동네] 드라마촬영장은 시대별로 3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60년대의 순천 읍내거리와 70년대 서울 봉천동 달동네 80년대 서울 변두리 거리를 재현하여, 중장년층은 자신이 살았던 60-80년대의 추억과 향수를, 젊은 층에게는 아버지, 어머니 시대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교훈적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합니다. 올 봄 다녀갔을 땐 시간이 촉박하여, 후다닥 디카에 사진만 담고는 돌아와서 게시물을 올리려 정리하며 보니,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80년대 서울 변두리 거리를 재현한 곳만 보고 왔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사진으로 대충 때우긴하였지만, 담아오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달동네 안내판] 다행이 이번에 다시 가게 되었다. 1박2일 가족여행(..
2016.11.03 -
순천만국가정원 총괄편
소재지 : 전라남도 순천시 오천동 봄에 들렸을 땐 동문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는데.. 가을에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동문과 서문 주차장이 만원이라 그대로 통과 저류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서문 지하통로로 이동 [기념촬영] 올 봄에는 남편과 둘이서.. 가을에는 친정동기간과 1박2일 가족여행으로 들리게 된 순천만국가정원 1년안에 봄, 가을 들리게 되어 알차게 둘러볼 수 있으리라 하였지만, 그래도 못 들린곳이 있다. 만족보다는 늘 아쉬움이 남는게 여행이라 하였던가? 충분히 행복하였고 즐거웠던 가족여행 단연 여행의 진미를 맛본듯하다. 기념사진을 찍은 후 약속시간을 정해놓고 각자 관람을 하기로 하였기에 올 봄 4월1일 만우절날 다녀가서 그랬는지, 봉화언덕에는 오르지 못하고 왔기에 난 우선 봉화언덕을 향하..
20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