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227)
-
아마존의 눈물
[인터넷에서 모셔온 포스트] 아무리 친구가 좋아라. 시켜준 영화지만, 몇 번이나 시켜주는 영화를 보았기에 다음엔 '아마존의 눈물' 미공개 원본 극장판을 가자 하기에 이번엔 꼭 내가 내도록 해 달라 부탁(?)을 했다. 좋아서 하는 일이라 하더라도 일방통행은 좋지 않다 생각한다. 네가 한번 냈으니, 내가 또 한번...이렇게 똑 뿔어지게 하는 것도 좋은 풍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미루다 보면 다시 허물해질 것 같아서.. 헤여지며 내일 당장 조조 프로를 보기로 약속을 했다. CGV에서는 상영하지 않기에 롯데시네마에서 만나기로 대구에서 서울까지 山(산) 일로 다녀온 짝꿍은 피곤해 하기에 아침을 먹고 서둘러 치우고 점심 준비해 놓고 푹 쉬시라 하고는 친구와 약속..
2015.07.28 -
대구 광역시 방천시장 김광석 길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방천시장 [안내도] 대구에 살면서도 김광석 길은 들려보지 못하였다. 등잔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마침 모임이 그 근처에서 있기에 모임시간보다 서둘러 출발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시장도 아직 활성화가 되지 않아 조용하다. 물론 김광석 다시그리 길도 조용 분비지 않아서 좋다. 디카로 담기에는 딱 좋은 시간 그런대 한가지 아침햇살이 방해를 하네요. [김광석 길 출발 입구 전경] [김광석 길 골목방송스튜디오 전경] [골목방송스튜디오 무대 전경]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그림과 노랫말 전경]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
2015.07.27 -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터넷에서 모셔온 포스트] 뭐라 서투르게 감상평을 적기보다는 한번 가셔서 보시고 느껴보시라 권해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근래엔 고마운 친구 덕에 영화를 종종 보았지요. 마침 짝꿍이 다음날 일행과 산행 떠나기 전날 따르릉 울린 전화에서 "영화 구경가자 나올래?" 한다. 그러자 하고 약속을 하였지요. 조조로 약속해 놓았기에, 다음 날 서둘러 CGV로 갔다. "뭘 볼래?" 영화를 예매해놓고 부를 때도 있지만, 이렇게 무조건 불러내어서 만나서 결정할 때도 있다. 그리고 결정한 영화가 바로 '우리가 꿈꾸는 기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그저 영화를 보며 뭉클한 감동을 진하게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옮겨온 글로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합니다.) 줄거리1995년 남아공의 기적! 역사를 뒤바꾼 운명의 경기! 첫 흑인 ..
2015.07.27 -
연평해전
2002년 6월 한국과 터키의 3, 4위전 경기가 열리던 그 날 월드컵 대 국민 응원의 함성이 대한민국 하늘을 뜨겁게 울려 퍼질 때 그보다 더 뜨거웠던 대한민국 해병 그들의 이야기 연평해전 보려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벼루기만 하다가 오늘 마음 먹고 들렸다. 함께 가기로 한 친구의 불참으로 혼자서 보았지만, 함께한 감동보다 더 깊숙한 감동을 가슴 밑바닥까지 받았다. [웹에서 모셔온 월드컵 축구를 관람하며 응원하는 이미지] 왜 우린 선제공격을 하면 안되었을까? 그들이 불법으로 우리영해를 침범해 내려오는데도.... 무방비로 당할 수 밖에 없었던 그날의 연평해전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평해전 조타장 '한상국' 하사 그는 죽음을 앞두고 행여 조타실의 핸들을 놓을까 염..
2015.07.20 -
울산 태화강변 거닐어 보실래요.
소재지 :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즐거운 주말 가까이 계시다면 태화강변으로 직접 가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먼 곳에 살고 계시다면, 태화강변 꽃길과 대숲길 담아온 영상 속에서 걸어보셔요. 같은 날 담아온 영상을 편집하여 보았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전체를 보여드리기 위해 다시 담아보았습니다. 위 영상은 처음 편집한 영상입니다. 감상해 보셔요.^^ 아래쪽 영상 역시 다시 편집해 보았지만, 마음에 들진 않지만... 전체의 영상을 떠올리며 담아 보았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윤수일씨가 부른 태화강 연가와 태진아씨가 부른 태화강 연가 소개해 드릴까하고 검색으로 찾아헤멨지만,.... 찾지 못하였습니다. 아마도 저작권 문제때문인듯... 윤수일씨가 부른 태화강 연가의 가사는 전번에 소개해 드렸으니, 오늘은 ..
201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