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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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Human) 복을 나누다 / 이경옥 초대전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137-3 [멀티아트홀 입구 전경] '휴먼(Human) 복을 나누다.' 이경옥 도예가 초대전 2019년 4월 2일~4월 7일까지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전시 이번전시는 지역미술의 동시대를 조명하고 다양한 장르의 발전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미술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합니다. [전시실 내부 좌측 전시된 작품 전경] [작가 이경옥 약력] [손영학 작가 / 카이스트연구원 소개 글 내용] [전시실 내부 우측 전시된 작품 전경] 작가가 모성애로 탄생시킨 작품들에는 길상 문양과 길상 동물들이 배치돼 있다. 나쁜 액을 물리치고 재복을 부르는 호랑이,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새, 지혜와 부를 상징하는 부엉이, 큰 복을 받길 기원하는 황금돼지...
2019.04.06 -
제 25회 효산 심상훈 한국화 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137-3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 출입구 전경] 본 전시는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합니다. [전시된 작품 전경] [전시된 작품 전경] 韓國畵(한국화)는 근대 이후에 한국의 전통적인 기법과 양식으로 그려진 그림을 서양화와 구별하기 위해 부르는,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대한민국에서 보통 東洋畵(동양화)라고 하면 韓國畵(한국화)를 의미한다. 한국화에 쓰이는 용구와 재료는 종이. 붓. 먹. 벼루와 채색이다. 한국화는 선과 여백이 이루는 미의 극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함축과 절제'로 작품의 뜻과 의미를 전달하는 韓國畵(한국화). 서양화를 전공해 오다 한국화의 전통적 기법과 양식에 매료되어 현재까지 한국화 한 길로만 작품 활동을 이어..
2019.03.25 -
ALEX KATZ 알렉스 카츠 드로잉 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알렉스 카츠의 드로잉 36점을 소개합니다. 드로잉 : 연필로 형태를 표현하는 그림 연필. 펜. 크레용 등으로 대상물의 윤각만을 그리는 그림 그 자체로서 독입된 그림이라 합니다. 과거에는 캔버스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기 전 구상, 즉 에스키스 정도의 단계였다 하지만, 점점 드로잉 그 자체가 작업으로 인정 받아 작품이 되는 경우가 많다. 드로잉 작품만을 전시하는 전시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합니다. [미 2 Mie 2 / 2005 / Charcoal on paper / 53.3x36.8cm] [마르시아 Marcia / 1981 / Graphite on paper 54.6x38.1cm] [후안 Juan / 1976 / Pencil o..
2019.03.21 -
석저 추진호 화백 수성들의 봄 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137-3 [입구쪽에서 담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멀티아트홀 전경]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석저 추진호-수성들의 봄전'을 3월 12일부터 3월 17일까지 호반갤러리에서 전시회를 하였습니다. [호반갤러리 출입구 전경] 추진호 작가의 작품은 전통적이고 한국적인 넉넉한 사유의 철학을 기조로 한다. 거기에 현대적 해석을 통해 시대정신을 가미하고자 노력한다. 이런 노력은 시, 서, 화, 인이 하나로 어우려져 현대적 공간배치를 통해 화면에 하나로 어우려져 격조가 있는 심미안적인 작품으로 승화시킨다. 작품은 닭, 학, 개구리, 새우 등을 주요 소재로 한 그림과 한문글귀를 쓴 서예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그 중에서도 닭 그림은 병아리들과 함께 있는 단란한 가족, 당당하고 멋진..
2019.03.18 -
원로작가 전선택화백의 회고 展 2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1980년대 들어 작가는 오랜 교직 생활을 접고 전업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또한 조형적 관점에 공통점이 많은 대구 지역 작가들과 함께 1982년 한국신구상회를 창립했는데, 이들은 대체로 구상과 비구상 사이에서 극단적인 조형이념을 지양하고 자유로운 표현을 주장했다. 전선택의 경우 심상적 이미지를 추구하는 기존의 조형 태도를 더욱 확대시켜 나가면서 추상과 구상을 모두 수용했다. 주제나 모티프는 일상의 경험을 통해 얻은 대상에 대한 사색과 주관적인 인상을 개념화시킨 내용이 많았다. 대상의 특징을 간략하게 나타냄으로써 주된 표현 외에 시부 모사가 생략되고, 단순화 과정에서 주제적 특징이 더 명료하게 드러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
2019.03.16 -
원로작가 전선택화백의 회고 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전선택(Jeon Seon Taek) 展] 2019년 1월 29일~5월 19일까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혹 가까운 곳이거나 들려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으신 이웃님들은 넉넉한 시간이오니 틈을 내보시기 바랍니다.^^ [2층 4전시실 출입구 전경] [안내글 내용] [전시실 출입구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越南(월남)과 실향, 전선택의 삶과 예술 전선택은 평안북도 정쥬균 암포면에서 태어나 정주의 오산학교에서 우리 근대미술사의 최초 구미유학파들인 임용련과 백남순 부부를 은사로 만나 그들의 지도로 그림을 배웠다. 졸업 후 도쿄의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해방되던 해 모교인 곽산초등학교에서 첫 개인전을 가지면서 화가로 출발했다. 분단..
20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