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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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팔경 둘러보기(총괄편)
소재지 :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1. 도담삼봉 2. 석문 3. 구담봉 4. 사인암 5. 옥순봉 6. 상선암 7. 중선암 8. 하선암 또는 순서를 역순으로 올려진 곳도 있다. 어떤게 맞는지는 저도 잘 모르니.. 순서에 맞지 않드라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들려보셔요. [도담삼봉 주차장 쪽에서 담은 입구쪽 전경] 丹陽八景(단양팔경)을 말하자면, 누가 뭐래도 嶋潭三峰(도담삼봉)을 제 1경으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嶋潭三峰(도담삼봉) 과 石門(석문)을 들려보시려면, 위에 표시된 도담삼봉이란 글과 석문이란 글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관리소 근처 소공원에서 담은 풍경] [삼봉 정도전 동상 옆 전경] [정면에서 담은 삼봉 정도전 동상 전경] [삼봉 정도전선생 숭덕비 전경] [鄭道傳(정도전) 詩碑(시비) 전경] 仙人橋..
2015.12.21 -
단양팔경 龜潭峰(구담봉)과 玉筍峰(옥순봉)
소재지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월악로 3823 단양팔경의 마지막 코스 구담봉과 옥순봉을 보기 위해 이곳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주차를 해 놓고 우린 뒤쪽 전망대로 향했다. 그랬는데, 워낙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1박 2일 팀에서 벌써 다녀간 표시가 보이네요. 옛날에는 유람선을 타야만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전망대에서 구담봉과 옥순봉을 볼 수 있다. [전망대로 가는 길 전경] 구담봉식당 지나야만 전망대와 유람선 선착장으로 갈 수 있다. 유람선을 탈 여유가 없으니 우린 곧장 전망대로 향했다. [퇴계 이황과 두향의 사랑을 담은 안내판과 두향의 가야금 조형물 전경] [두향의 가야금과 안내판] 조금 더 크게 해서 올리면 보일까 하였는데... 그래도 글씨가 적어서 읽기가 좀... 다시 크게 해서 올려봅니다. [두향의..
2015.12.14 -
장화나루 전망대에서
단양 팔경을 둘러보자하고 나섰지만, 유람선을 타지 않고는 자세히 볼 수 없다는 구담봉과 옥류봉. 유람선을 탈 시간적 여유가 없기에.... 장화나루터 위쪽에 있는 전망대로 향하였다. 전망대에서 담은 사진은 나중에 다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전망대에서 담은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셔요.^^
2015.11.14 -
단양팔경 上仙岩(상선암)
소재지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상선남길 36-5 [주차장 안쪽 쉼터] 선암계곡의 삼선암중 마지막으로 들린 상선암. 상선암을 잘못 찾아왔나?? 의심이 들만큼 입구쪽에 주차비를 내는 건물이 있다. 아닌가? 하고 돌아가려다 혹시나 하고 잠시 차를 세우고 여쭈었더니... 에궁 이곳이 맞다 하네요. 유일하게 큰 주차장이 있어 좋긴하였지만, 주차비가 있네요. [상선암 안내 팻말] 쉼터 옆으로 난 아랫쪽 길로 접어드니, 좌측으로 상선암 안내 팻말이 길을 잘못 접어들지 않았다 확인시켜주었다.^^ [쉼터 쪽에서 담은 상선암 전경] 上仙岩(상선암)은 중선암에서 약 2km 올라가면 수만 장의 靑丹大石(청단대석)으로 된 벽과 반석 사이로 흐르는 溪水(계수)가 폭포를 이루고 있어 절경이며, 선조 때 遂庵(수암) 權尙夏(권상..
2015.11.13 -
단양팔경 中仙岩(중선암)
소재지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704-2 [중선암 내려가는 표시 팻말] 이곳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비록 사유지지만,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안내판 전경] [안내판 글 내용] [계곡을 이어주는 출렁 다리] [출렁다리] 건너가 보았습니다. 중선암으로 가는 길인가 하고... [출렁다리 끝] 그랬는데, 다리끝에는 더 이상 가지 못하게 줄을 쳐 놓았다. 중선암으로 가는 길은 아닌가 보다. [다리위에서 담은 아랫쪽 전경] 아랫쪽을 보니, 계곡쪽으로 내려가는 돌계단도 희미하게 보이지만, 더 이상은 가지 못하게 하니 되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출렁다리 위에서 담은 아래쪽 계곡] [출렁다리 위에서 담은 윗쪽 계곡] [출렁다리에서 인증샷] 다리를 건너오는 제게 짝꿍은 또 그기서라 하..
2015.11.12 -
단양팔경 下仙岩(하선암)
소재지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337 [하선암 계곡 윗 도로 옆 넓은 공간] 안내판과 안내도가 즐비하게 세워져 있는 이곳에 주차를 해 두고 앞쪽 도로 건너 돌계단을 내려가면 하선암이다. [안내판 글 내용] [하선암 안내표석] [하선암 안내도] [도로에서 내려가는 돌계단] 단양천 하류에서 올라오면 삼선구곡에서 첫 번째로 만나는 기암으로 退溪(퇴계) 李滉(이황)이 '속세를 떠난 듯한 신선이 노닐던 곳'이라고 극찬했던 명승지다. 한강 지류 우화천을 따라 단양 남쪽 12㎞ 지점에 下仙巖(하선암). 中仙巖(중선암). 上仙巖(상선암)이 차례로 있다. 오늘은 우선 하선암부터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하선암은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3층으로 된 흰 바위는 넓이가 백여척이나 되어 마당을 ..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