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팔경 둘러보기(총괄편)

2015. 12. 21. 06:08추천합니다/관광지와 휴게실

 

 

소재지 :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1. 도담삼봉    2. 석문     3. 구담봉    4. 사인암

5. 옥순봉      6. 상선암   7. 중선암    8. 하선암

또는 순서를 역순으로 올려진 곳도 있다.


어떤게 맞는지는 저도 잘 모르니.. 순서에 맞지 않드라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들려보셔요.

 

 

[도담삼봉 주차장 쪽에서 담은 입구쪽 전경]

 

丹陽八景(단양팔경)을 말하자면, 누가 뭐래도

嶋潭三峰(도담삼봉)을 제 1경으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嶋潭三峰(도담삼봉)石門(석문)을 들려보시려면,

위에 표시된 도담삼봉이란 글과 석문이란 글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관리소 근처 소공원에서 담은 풍경]

 

[삼봉 정도전 동상 옆 전경]

 

[정면에서 담은 삼봉 정도전 동상 전경]

 

[삼봉 정도전선생 숭덕비 전경]

 

[鄭道傳(정도전) 詩碑(시비) 전경]

 

仙人橋(선인교) 나린 물이 / 鄭道傳(정도전)

 

仙人橋(선인교) 나린 물이 紫霞洞(자하동)에 흐르르니
半千年(반천년) 王業(왕업)이 물소리 뿐이로다.
아희야 故國興亡(고국흥망)을 무러 무엇하리오.

 

이 시를 지은 개국 공신 정도전도
새나라를 세운지 6년만인 1398년에 이성계(조선 태조)의
아들 이방원(3대 태종)에게 피살된다.

 

정도전이 죽은 후에도 개성 자하동의 선인교
아래로 흐르는 물소리는 변함없이 한결같았으니,
그의 위대한 포부도 '일러 무삼하리오'가 되고 말았다.

 

仙人橋(선인교)  :  개성 자하동에 있는 다리

紫霞洞(자하동)  :  개성 松嶽山(송악산) 기슭에 있는 경치 좋기로 이름난 마을

半千年(반천년) 王業(왕업)  :  고려 왕조 5백년

故國(고국)  :  옛나라 곧 고려

 

 

[도담삼봉 주차장]

 

단양팔경을 다녀온 순서대로 소개합니다.

 

단양팔경 舍人巖(사인암)

 

舍人岩(사인암) 옆 역동선생 기적비와 시비

 

단양팔경 下仙岩(하선암)

 

단양팔경 中仙岩(중선암)

 

단양팔경 上仙岩(상선암)

 

단양팔경 龜潭峰(구담봉)과 玉筍峰(옥순봉)

 

 

[주차장 쪽에서 담은 도담삼봉과 석문 출입구]

 

한낮의 햇살이 방해를 하네요.

이리저리 피해 담아 보았지만... 역시...

그래도 단양팔경의 첫번째로 들린 곳이기에

마무리하면서 올려봅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금수강산

역사와 함께 하며 둘러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좋은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