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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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의 화가 / 4전시실 전시작품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에는 명제는 아에 없었고요. 작가명은 붙여놓은 작품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작품도 있어서.... 담아온 순서대로 소개를 하였지만, 작가명이 적혀있지 않은 작품은 그냥 올렸습니다. 양해하시고 봐주셔요.^^ 전시실 중앙에 보이는 의자는 영화상영을 위해 배치해 둔 좌석인것 같아요. 영화상영 일시 : 전시기간 중(1일 1회 상영 / 2시~3시20분)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4전시실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시사회는 진행되지 않습니다.(옮겨적음) 4인의 화가 양성옥. 권정호. 홍현기. 정태경 1층 4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04.07 -
대구사진비엔날레 초대 / 사진사시리즈Ⅱ/ 13관
이 기획전은 전쟁 이후 한국사회와 국가 자본이 지향한 '새마을 건설'을 향한 시대적 역동의 과정에 있었던 그 시대의 삶과 풍경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준다. 동시에 '과거에 대한 향수'를 넘어 사회적 변동의 순간과 증언, 일상적 삶의 드라마를 통해 과거와 새마을이 얽힌 역사적 실체성을 현재와 공유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세계는 인간의 삶과 환경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선진국을 추격하던 입장에서 그들과 병립하며 거기에 동참하는 시기이다. 지금의 사회, 경제, 문화가 새마을 건설을 목표로 한 시대와 넓은 간극을 갖고 있지만, 인간을 둘러싼 근본적 문제는 동일하게 등한시해 온 점을 부인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이 사진들은 당시와 비교하여 오늘도 끊임없이 업데이트 되는 디지..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