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 out’은 나 자신이 코로나 시대를 살아오면서 어떠한 시간을 보내왔는지에 생각해보며 이제 코로나가 일상이 될 정도로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내면 속 그 찰나의 순간들을 되짚어보는 전시를 하고자 한다.(옮겨 적은 글) 백혜정 hang out 행 아웃 대구 봉산문화회관 3층 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