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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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구 한글 서예 대축제
위 작품을 아래에 2편으로 나뉘어 크게해서 소개합니다. 초등학생의 작품입니다. 아래는 조손별서 내용을 읽어보시라고 여러개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읽어보셔요. 2023 대구 한글 서예협회 제14회 대구 한글 서예 대축제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1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10.11 -
제 13회 비슬 서각 협회 회원 전 / 무딘칼 헐렁 헐렁 새김 전
예수께서 떡 다섯조각과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였다는 기적(성경구) 지구 환경은 미래가 아닌 지금이다 음과 양이 연결되어 밝은 인연이 됨을 표현함(오방색을 기본으로 표현) 꿈이 있으면 언제나 청춘 (끔은 흑백처리) 송학도 이뭣고 빛나다 때 대방광불화엄경제일권변상(목판각) 좋은 일과 상서로운 일이 뜻한 바대로 이루어진다.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바다는 어떠한 물도 사양하지 않는다. 여유 여덟마리의 준마를 각으로 표현함. 그림은 붓으로 그리기에 앞서 뜻(생각)이 먼저 있어야 한다. 즐거움은 비움에서 생긴다. 최선을 다한후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추사 김정희의 글 수천년의 시간을 견디며 남아 있는 글씨 석가모니불유적도(목판) 그 시기에 맞는 인연을 만나다. 함께 힘든일을 헤쳐 나가자. 생각은 깊게 하..
2023.10.09 -
2023년 8월 26일 ~ 9월 1일 주간일기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우쿨렐레 수업 마친 후 곧장 집으로 사촌 여동생이 올케와 함께 오라는 초대가 왔다. 12시 30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넉넉한 시간에 올케랑 만나 출발 오늘은 아는 길을 따라 늦더라도 가야겠다 마음먹었지만... 네비에 주소를 넣고 출발하니 안내양의 안내를 무시할 수가 없다. 마음이 약해서 마음이 약해서~~ ㅎㅎ 에라 모르겠다 시키는 대로 고속도로 요금을 내더라도 안내대로 가기로 작정 약속 시간보다 30분 이르게 도착. 그러나, 벌써 도착한 사촌들도 보인다. 앞서 도착해서 식당으로 간 사촌들... 정각에 도착하는 것보다 미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니 아깝던 고속도로 요금이 덜 아까워졌다. ㅎㅎ 공산 숯불갈비 식당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는 사촌들과 만나 맛있게 삼겹살 구워 먹고..
202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