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5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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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테스트_의자가 없다 / 신기운展
4전시실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3층 바깥으로 나서면 곧장 보이는 화단 화단도 누군가의 작품처럼 아름답게 꾸며져 있기에 가는 길에 한 컷 담았다.^^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에서 받아온 자료를 사진으로 담아 올렸습니다. 위 사진 속 의자에 편안히 앉아 관람할 수 있도록 해 두었어요. 우선 사진부터 담고, 편안히 앉아 관람해 보았습니다만, 정확히 꼬집어 어떻다는 것을 전해 드릴 수 없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ㅠ.ㅠ 그 대신 아래에 짧게나마 동영상으로 담아 소개해 드리려 담아왔지만... 동영상을 거부하기에 올릴 수 없어서 그냥 통과 합니다. 위 사진 중 좌측에 보이는 것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저 기구를 쓰고 체험을 해 보는 것이라 해서 저도 잠시 써보았지만, 금방 벗어 버렸어요. 어지러워서....
2022.05.23 -
봉산문화회관기획 전시공모 선정작가展
2022유리상자 - 아트스타 Ⅱ / 김서울 - 봄에 닿다 위에 올린 자료는 이해를 돕기 위해 받아온 팜플릿에서 담아 올렸습니다. 아래는 제가 담아 온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위 팜플릿 자료 사진을 보시며 아래 제가 담아 온 작품 느긋하게 감상해 보셔요. 알든 모르든 제가 담아온 전시 작품이니까 소개를 해 드리긴 해야 하는데... 막막해서 받아온 팜플릿의 글과 사진들을 담아 함께 올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제겐 좀 어렵네요. 그렇다고 다른 작품을 이해해서는 아닙니다. 마찬가지지만, 더 어렵다는 거지요. 봉산문화회관기획 전시공모 선정작가展 2022유리상자-아트스타Ⅱ / 김서울-봄에 닿다 봄을 기다리며 그린 봄. 소개를 마칩니다.
2022.05.21 -
박소연 개인展 / 아 열 대 subtropic
찰나의 순간에 존재한 구름은 만질 수 없고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던 것을 나의 상상력과 감성을 통해 또 다른 가상의 감각으로 화면에 구현하고자 한다. 유동적인 구름이 화면안에서는 정체되어 정지되어 있지만 화면속 형상은 끝없이 변해간다. 구름을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형상으로 보이는데 모호한 형상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증폭시켜 꽃, 산, 물결 등 다양한 이미지로 재구성 된다. 나의 작업은 구름의 형상을 명료하게 설명하는 게 아니라 모호함을 다르면서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장면으로 발견하는 것이다.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을 통해 관람자에게 많은 궁금증과 본인들과 다른 또 다른 무언가를 구축하고 각자의 시선과 느낌으로 새로운 풍경을 발견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작품의 이해를 돕기위해 봉산문화회관 홈에서 옮겨 적..
2022.05.20 -
살색풍경(BODYSCAPE) / 마지윤 展
인간의 신체에서 드러나는 모든 면과 선은 대체불가한 아름다움과 정밀함이 존재한다. 이를 활용해 화면 안에 평면적으로 재구성한다. 신체의 여러 부위 이미지를 수집하고 드로잉 한 후, 각각의 드로잉들을 포개어 겹치며 한 장으로 중첩시킨다. 서로 다른 자세 속 신체 부위는 한 화면 안에서 인간이 일부에 속하며 출생지인 자연과 같은 모습으로 형상화 된다. 표면 위에 나타낸 구성은 전경에서 자연과 같은 모습을 한 조화로움을, 근경에서 피부의 질감을 통해 심미적 표현을 보여주고자 한다. (봉산문화회관 홈에서 이해를 돕기위해 옮겨 적은 글) 이외에는 어떤 설명도 작품명도 없어서 소개 없이 올립니다. 인체의 어떤 부분이 작품으로 그려졌는지 생각하며 감상해 보셔요.^^ 본 전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필수 과정임 지도교..
2022.05.19